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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May 10, 2014
  • 2668
  • 첨부2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닌, 두 달에 한번씩만 찾아오는 귀한 시간..

 

초원지기 모임이 이번달에 홍복식장로님.이영순권사님 댁에서 있었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리더되신 목사님과 사모님께 초원지기들이 작은 선물 하나 드렸습니다.

 

목사님은 선물보다 카드에 이름을 올린 사람의 숫자에 더 관심을 보이셨습니다..헉..

 

혹시 목사님께 선물을 하실 때는, 카드에 세심한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 ^

 

 

IMG_6512.JPG

 

이제 요리의 달인되신 목녀님들께서 하나씩 들고온 음식으로 초원지기 모임의 식탁은 늘 풍성하고 화려합니다.

 

식사 후의 나눔은 음식보다 더욱 풍성합니다.

 

IMG_6516.JPG

 

유별나다 소문나신 장생포 할머니들을 한 손에 확.. 휘어잡으신 김미정 목녀님의 활약담, 임직식을 준비하는 목자목녀

 

님들과 가족들의 에피소드...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장로임직 소식을 전하면 '와.. 그마이 승진했나' 하신다는....ㅋㅋㅋ

 

평신도세미나를 보낸 이야기들에 웃음꽃이 한바탕 피었다가...

 

아픈 어머니 이야기, 가슴 아픈 딸 이야기, 힘겨운 아들과의 관계로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합니다.

 

 

 

목장의 기도제목, 초원의 기도제목,  개인적인 기도제목... 참 기도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다가오는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휴스턴 서울교회 이은주 사모님 집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서 은혜받고 도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교회 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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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주 만나는 목장모임,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초원모임, 두 달에 한 번 만나는 초원지기 모임으로 갈수록 이야기가 깊어지기에 웃음과 눈물의 보석 비빕밥이 되나 봅니다. 홍복식 장로님.이영순권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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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은 가정의 달인데 세월호 사건으로 마음이너무 아픈달이었습니다. 돈과 거짓의 영으로
    어른들의 물욕이 부른 현재의 우리모습과 너무 닮아있습니다.어른된 우리가 너무나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초원지기모임으로 교회를 돌아보고 서로 힘든우리를 위로하고 힘을 얻는 아름다운 모임이었습니다. 함께하지못한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약속했습니다. 샬롬
  • profile
    교회의 리더들과 함께 함은 늘 부담스러웠었던 이전 기억을 사그리 없애줄 만큼 우리 교회의 리더모임은 참으로 화기애애합니다. 그만큼 생활속에 녹아있는 자연스러운 영성때문이리라 생각하고요, 늘 큰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스승이 있으니, 스승의 날이 더욱 감사의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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