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성숙
  • May 03, 2014
  • 3373
  • 첨부1

장문찬목원님의 생일이 이틀 전에 지나갔다고 한다.
서로 바쁘게 지내다 보면 목장식구들 챙기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

목녀님은 열심히 목장식구들을 챙겨주신다.

꼭 내 어머니의 모습을 보는것 같다.

나이가 먹어도 챙겨주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필자는 그런 예닮이 좋다.

다른 목장도 그렇겠지?

웅촌쉼터에서 장문찬목원님을 위해 특별하게 식사를 대접받고 몇칠동안 아프셨다는 말씀에 건강회복을 위해

밖에서 외식을 했다.

케잌도 준비해서 이웃사람들과 나눠먹고^^

김성자목원님도 함께 오셔서 축하하고 나누면 더 좋으련만 ㅠㅠ

여행가셨다고 하셨다.

목장모임에 나오지 않으면 걱정하고 기도하던 우리들의 모습에서 더 열심으로 앞으로 가야하는 모습을 뒤로하고

불평불만하던 모습들이 하나 둘 파노라마처럼 기억나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이 날 기쁘고 행복하게 하는가?

미래에 나의 모습을 거울처럼 그려본다.

섬김의 본이 나에게는 있는가???

지금은 목장식구들이 마음을 나누며 편안한 관계이길 기도한다.165.jpg


목록
  • profile
    축하하시는 모습과, 축하 받으시는 모습 모두 다 흐믓하고 보기 좋아요...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 profile
    생일축하합니다 !! 문찬아찌 !!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목장은 언제다 옳다. (인도의 향기 (5)   2020.05.31
민다나오 흙과뼈_주일예배 후에 만났어요 (4)   2020.05.31
약점을 통해 하나님의 풍성함이^^(깔리만딴 브니엘) (5)   2020.05.31
선한 영향력으로 (프놈펜) (5)   2020.05.31
슬기로운 기다림.(우분트 목장) (6)   2020.06.01
으샤으샤~으샤으샤~화이팅!(모스크바) (7)   2020.06.01
확찐자에서 사모하는자로~(방글라데시 열매) (8)   2020.06.01
홀로 333 목원과 함께 333(카자흐푸른초장) (5)   2020.06.01
가뭄에 단비같은 (까마우) (8)   2020.06.02
목장의 완전체를 기대하며~~ (알마티에덴) (3)   2020.06.02
새로운 물결(사이공) (11)   2020.06.02
'100일'만의 캄보디아 동행목장 목장소식입니다. (6)   2020.06.02
출석률 100프로!!(함께) (5)   2020.06.04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 하지 않은 삶 (티벳 모퉁이돌) (7)   2020.06.05
여가는 이탈리안레스토랑 ㅎㅎ(넝쿨) (3)   2020.06.06
목녀님 힘내세요!!(담쟁이 목장) (3)   2020.06.06
예닮이여라~ (4)   2020.06.06
기분전환엔 역시 아웃팅! (베트남함께) (6)   2020.06.07
목장이 있는 저녁(티벳 모퉁이돌) (6)   2020.06.09
다시 뛰는 킹스웨이 목녀 (7)   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