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성숙
  • May 03, 2014
  • 3400
  • 첨부1

장문찬목원님의 생일이 이틀 전에 지나갔다고 한다.
서로 바쁘게 지내다 보면 목장식구들 챙기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

목녀님은 열심히 목장식구들을 챙겨주신다.

꼭 내 어머니의 모습을 보는것 같다.

나이가 먹어도 챙겨주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필자는 그런 예닮이 좋다.

다른 목장도 그렇겠지?

웅촌쉼터에서 장문찬목원님을 위해 특별하게 식사를 대접받고 몇칠동안 아프셨다는 말씀에 건강회복을 위해

밖에서 외식을 했다.

케잌도 준비해서 이웃사람들과 나눠먹고^^

김성자목원님도 함께 오셔서 축하하고 나누면 더 좋으련만 ㅠㅠ

여행가셨다고 하셨다.

목장모임에 나오지 않으면 걱정하고 기도하던 우리들의 모습에서 더 열심으로 앞으로 가야하는 모습을 뒤로하고

불평불만하던 모습들이 하나 둘 파노라마처럼 기억나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이 날 기쁘고 행복하게 하는가?

미래에 나의 모습을 거울처럼 그려본다.

섬김의 본이 나에게는 있는가???

지금은 목장식구들이 마음을 나누며 편안한 관계이길 기도한다.165.jpg


  • profile
    축하하시는 모습과, 축하 받으시는 모습 모두 다 흐믓하고 보기 좋아요...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 profile
    생일축하합니다 !! 문찬아찌 !!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알바니아 언제 다 바 ? (알바니아) (4)   2021.12.12
위로와 격려가 있는 목장(미얀마껄로) (2)   2021.12.10
또새식구가 생겼어요ㅎㅎ^♡^ (2)   2021.12.09
언제나 방긋방긋^.^(까마우) (1)   2021.12.09
오고 싶은 그곳! 시에라리온 (2)   2021.12.08
꿈 속에 나타나신 성령님?? ㅎㅎ(르완다) (3)   2021.12.07
늘함께 행복한 목장이야기(말레이라온목장) (4)   2021.12.07
우리 목장은요^^ (민나다오 흙과 뼈) (5)   2021.12.05
VIP와의 모임_악토베올레 (6)   2021.12.05
금요일밤은 알바니아와 ! (알바니아) (4)   2021.12.04
편안한 그 곳 (티벳 모퉁이돌) (6)   2021.12.03
알바니아 목장 (4)   2021.12.02
토요일밤에는 에벤에셀 목장~ (3)   2021.12.01
시술보다 생일추카~~~~ (르완다) (3)   2021.11.29
Vip가함께라더욱뜻깊었던목장~♡(말레이라온) (5)   2021.11.28
마지막 감사를 나누며..안녕~(디딤돌목장) (4)   2021.11.28
우리목장의 시간표_악토베올레 (4)   2021.11.28
이사감사 첫 오픈 목장(미얀마껄로) (4)   2021.11.27
늘 그자리에 ...<박찬문 초원모임> (1)   2021.11.27
그동안 함께 해서 감사하고, 앞으로의 길을 축복합니다(강진구초원) (3)   202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