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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보영
  • May 02, 2014
  • 2837
  • 첨부1

가정교회 안에 머물고 있다는것이 참 귀하고 귀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시간!

섬기고 또 섬기고... 나누고 더 나누는 우리교회가 자랑 스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운교인으로써의 자긍심과 자부심!!!

아 뿌듯해라~(첫 가정교회에서 ..세미나 참석자들과 첫 모임을 가진 이기자와 김남편은

더 뿌듯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IMG_20140502_1.png

 

 세월호의 아픔때문에 사뭇 진지한 대화가 오갔지만 그 가운데 따뜻하고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도전이 되는

시간을 가졌드랬답니다~

 

(요즘 딸아이 희서가 아들같은 일들을 일삼고 ,아직 낯가림을 온전히 탈피하지 못한 상태로 낯선분들을 보고

많이 울어대는 상황이 이어져서  맛있는 비빔밥과 흰머리를 지닌 멋진 신사분, 교양과 미모를 갖추신 그의 

아내분을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아쉬워라~~~~~~~~~~~~~~~~~ㅠ,ㅠ)

 

멋지고 맛깔나는 음식,향내나는 국화차로 섬겨주신 목녀님~

편안한 리더쉽으로 모든 시간을 잘 리드해주신 목자뉨~

바쁜 일정의 남편을 대신해 세명의 아이들을 이끌고,케어하신다 수고하신 윤희자매님~

하회탈 웃음으로 주름을 한껏 뽐내주신 김도사뉨~

그리고 여럿동생들을 돌봐준 예원이,희원이 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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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같은 목원한분한분이 모여서 멋진 목장을 만들어가시니 감사합니다. 기자님의 맛깔스런 소식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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