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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류경혜
  • Apr 30, 2014
  • 2684
4월26일 토요일 저녁
전원이 아름다운 두동 목자님댁에서 로뎀목장 모임이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하신 두분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목원 한명 한명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이 모여 호텔뷔페만큼이나 훌륭한 식탁이 차려졌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간단한 다과와 이런 저런 사담으로 와글 와글~~***
짐시후 목자님의 인도로 찬양과기도 지난주 설교 말씀으로 목장모임이 진행 되었고 지난 한주 내내 전 국민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던 세월호를 보며 느낀점을 나눌때는 다소 다운된 분위기가 흘렀지만 다함께 공감하며 아파했답니다.
어렵지만 그리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분위기업 시켜주신 정관 열방교회 주창락집사님(머리하얀 백발의신사분)께서는 오랜 신앙생활가운데 기독교인들의 많은 문제를 알고 정말로 가정교회가 가능할까?하는 마음이었는데 우리들의 진솔한 나눔을 보시고 놀라워하셨고 축복받은 목장이라고 목자 목녀님의 칭찬도 아끼지 않으셨답니다^^
멀리 캐나다 크로스한인교회 백철현권사님께서는 67세라는 연세가 도저히 믿기지 않을만큼 젊은외모로 여인네들의 관심을 받으셨습니다 참고로 저희목장은 목자님빼고 모두가 여성입니다 ㅎㅎ
권사님께서는 가정교회에 대한 폭탄질문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셨고 또한 우리들의 모임을 칭찬하셨습니다
건강함을 잃지 않고 하나님 시선에 집중해 나가는 다운공동체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엄마따라 함께 자리를 빛내준 우리 아들 딸들에도 감사^^ 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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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식구 모두가 한마음으로 섬겨주셔서 세미나 오신분들이 잔잔한 감동을 받으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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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뎀목장 모임 자체만으로도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헌신과 섬김 모습..
    참 이쁘십니다. 로뎀의 건강과 평강을 위하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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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들과 함께한 목장 모임이라
    더욱 은혜가 풍성한 목장모임과 섬김을 보여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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