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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Apr 28, 2014
  • 1527
  • 첨부1

저희 목장을 탐방하신 분은 멀리 캐나다에서 오셨다고 하네요.

홍영표.홍경주 부부이신데요. 캐나다에서도 저희와 비슷한 셀 교회를 한다고 합니다.

많이 비슷하긴 하지만 우리의 나눔을 보시고 좀더 깊이가 있고  정말 터놓고 나누는 모습이

무척 감동적이라고 합니다. 거기에서는 나눔을 하긴 하되 어느 적정선 까지만 나구곤 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늘 고민 했었는데 김흥환 목자님께서 마음속에있던 시험(?)꺼리 들 까지

털어 놓는 것을 보고는  그 해답을 찾았다고 합니다. 목자가 먼저 다 내어 놓고 나눌때 목원들도

그 속내를 다 꺼내 놓으면서, 진정한 나눔이 된다는 것을 말이지요.

요즈음 목장 참석을 잘 하고 있는 젤 젊은 부부 영욱형제.미진자매는 자신들만의 부부싸움이

될 수 있는 것들도 목장에서 나누며 돌아 갈 때는 해답을 찾고 웃으며 돌아갈 줄 아는 지혜로운 부부이죠

그리고 요즘 잘(?) 나가는 선주자매님 목장도 수요예배도 착실히 나오고 있어서 우리 목녀님이 싱글 벙글이죠

단짝이 화숙자매 또한 대타 이긴 하지만 성경교사로서 충실히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얼마나 성경공부를

열심히 이끌어 주는지 우리모두 그시간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수애자매도 헌신기도 받으며 아직 잘 안믿어지는 하나님을 붙잡으려고 얼마나 애쓰는지요, 예쁩니다.

손병수 목원님은 요즘 영적인 도전을 받아 잠을 잘 못주무시고 힘드시다고 합니다. 우리함께 악한 영을

물리치는 기도를 하였답니다. 영적인 도전을 받는것은 그만큼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반증하는 것이겠지요.

임형호.고정수 목원님도 일터에서 부지런히 일하시며, 주일을 지키며, 또 병원에 계신 어머님을 매주 예배를

마치고 찾아 뵙는 효자이기도 합니다.고정숙 목원님의 다리가 수술하지 않고 나을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김연철 목원님은삶의 현장에서 믿음을 지키기가 쉽지않다고 고백하며 믿지 않는 자들에게 믿는자로서의 본을 보이게

말씀을 붙잡고 살수 있도록 기도합니다.젤 반가운 소식은 목자.목녀님의 큰딸 선미가 그동안 아기를 갖지 못해

늘 기도 하고 있었는데 임신하였다고 합니다.이제는 건강관리 잘하고 태교 잘하여서 순산하도록 기도합니다.

소식이 너무 길엇네요. 하도 오랬만에 올려서....열심히 하겠습니다.

간만이라 그런가 사진도 글도 다 날아가고 다시 올립니다.

2014-04-28 17.56.02.jpg

  • profile
    하나님 복을 받으셨습니다. 목장이 가득함을 느껴집니다.
    또 따님 임신 소식에 함께하는 기도의 힘이 대단함을 느낍니다. 평신도세미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profile
    캐나다에서 오신분들이 목장을 통해 더 각오를 다지고 가셧을것같습니다!장로님,권사님.기도응답 축하드립니다!
  • profile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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