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장주영
  • Apr 27, 2014
  • 2206
  • 첨부4

 2014.4.26 토요일 내집처럼 목장 모임이 있었습니다.

시간보다 일찍 와서 다같이 준비하는 모습은 마치 명절을 떠올리게 했는데요,

명절만큼이나 즐거운 오늘의 모임은 특별히 마산상남교회에서 오신 김현진 목자님하고 함께했습니다^^

목장 음식.png좋은 날씨에 알맞는 향긋한 비빔밥으로 밥 한그릇 뚝딱 하고요~ 

 

 

간식타임.png

직접 캐신 쑥으로 만든 쑥떡과 직접 키우신 포도!! 역시 사먹는 거 저리가라였죠 ㅎㅎ

 

유미니.png

유민이가 이렇게 여성스럽게 꾸민건 처음봐서 한컷^^!(photo by 보람)

 

 

그리고 다함께 모여 즐겁게 찬양드리고

'내가 부끄러워했던 예수님의 십자가'  말씀 다시보기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번에 들었던 말씀이었지만 다시 정리하면서 들으니 말씀이 다져지는(?)것 같았습니다.

찬양타이ㅣㅇㅁ.png

(빨간옷 입으신 분이 김현진 목자님이십니다 ㅎㅎ)

 

다음으로 한주간.. 아니 두주간 있었던 삶들을 나눴습니다.

호윤오빠의 철학적인 이야기부터 천재적인 수영이의 약간 무서운이야기 그리고 목자님 VIP얘기까지~

또한 정말 오랜만에 혜란언니 삶 얘기도 들을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한오빠의 복지학교가 이사를 알아보는 가운데에 놀라운 일이 있었고, 이사가 잘되길 기도하였고요,

얼마전에 시험이 끝난 대학생들은 다음시험 잘보고, 직장문제, VIP 등 함께 나눈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럼...

 

내집처럼 목장 화이팅*^^*

 

  • profile
    기도제목들이 응답되길 원합니다.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우리는 싱글의 젊은 피 (이리오너라) (8)   2022.01.24
듀근듀근 첫 만남(미얀마껄로) (3)   2022.01.24
마음이 부자로 시작하는 킹스웨이목장 (5)   2022.01.22
만두습격 (티벳 모퉁이돌) (5)   2022.01.22
2022년 새롭게 시작될 목장 기대합니다(미얀마껄로) (7)   2022.01.21
NEW호치민~welcome(호치민) (9)   2022.01.19
2022년은 사라나오(목장명칭 변경 심의중...구 겐나오)의 해 (9)   2022.01.17
우리는 아직 20대다...!(사이공) (9)   2022.01.16
초지일관(악토베 올레) (5)   2022.01.15
따끈따끈하게 업로드!(카자흐푸른초장) (3)   2022.01.14
우리목장궁금하실겁니다?(카자흐푸른초장) (2)   2022.01.13
VIP께서 고기 사주셨어요 ㅎㅎ (르완다) (4)   2022.01.09
두둥~~~~ 드디어 시작된 2022년 ^^ (민다나오 흙과 뼈) (6)   2022.01.01
함께있어더욱행복한 (말레이라온) (3)   2021.12.22
다시 비대면으로...하지만 나눔의 온도는 대면같아요 (티벳 모퉁이돌) (4)   2021.12.20
떡볶이를 만들어봤습니다 (프놈펜) (2)   2021.12.16
겨울에도 따뜻한 우리!(까마우) (3)   2021.12.16
떠난보낸자리가 채워지는 목장이길(미얀마담쟁이) (2)   2021.12.14
♥시에라리온 대빵님 생일 잔치 올 사람~♥ (2)   2021.12.14
상 먹었어요~~ 목녀님도 목원도 (르완다) (2)   202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