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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원영
  • Apr 23, 2014
  • 3138
  • 첨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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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 정나미 / VIP : 송장영

 

송 : 송구하게도 저의 음식이 좋다고 칭찬과 격려해 주는

장 : 장점도 많고 외모도 너무 멋진 장영씨

영 : 영원히 저의 친구이자 예수님의 친구가 되면 좋겠습니다.

 

답사 : 4월의 멋진 밤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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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 장은채 / VIP : 정호하, 오상열, 김진미

 

정 : 정이 참 많은 동생입니다.

호 : 호감이 가는 여인입니다.

하 : 하나하나 살펴보면은 너무 착하고 하나님이 좋아할 성품도 가진 사람이고 앞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오 : 오! 이렇게 멋진 분이 오실 줄이야!

상 : 상상한 것 보다 더 멋지십니다.

열 : 열심 내주셔서 여기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 : 김진미 자매님

진 :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미 : 미소가 멋지고 아름다우십니다.

 

답사 : 저는 여기 오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막상 와 보니까 정말 좋네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가 분위기가 좋고 제 마음이 즐거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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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 조성빈 / VIP : 김대연, 김미숙

 

김 : 김대연씨를

대 : 대연 집사님이라고 부를 날을

연 : 연간 계획표에 적어놓고 기도합니다.

 

김 : 김미숙이라는 여인이 드디어 교회에 왔는데

미 : 미모가 출중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어여쁘더라

숙 : 숙이야 앞으로도 교회에서 만나자

 

답사 : 교회 나오다가 안나왔는데 와서 보니 분위기가 좋아서 다시 나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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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 김상은 / VIP : 손양호, 케서린

 

손 : 손을 들고 찬양하실 VIP입니다.

양 : 양손을 들고 찬양하실 VIP입니다.

호 : 호산나를 부르며 찬양하실 분입니다.

 

케 : 케이크처럼 성품이 달콤한 VIP입니다.

서 : 서먹함을 밝은 웃음으로 이겨내는 VIP입니다.

린 : 인자하신 예수님으로 인해 더 큰 웃음을 지닐 VIP입니다.

 

답사 : 제가 10년 전에 교회라는 문턱을 나갔다가 10년만에 문턱을 넘을락 말락 하고 있는데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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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 임옥경 / VIP : 이정희

 

이 :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정 : 정희야~ 교회다운 다운공동체교회의 부활절 VIP로 초대되어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희 : 희망의 메시지 전합니다. 다운공동체교회에서 바른 그리스도인으로 함께 가보심이 어떨까요? 사랑합니다.

 

답사 :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입니다. 만난지는 얼마 안됐지만 VIP로 어딘가에 초대되어 온다는 것이 이렇게 설레는 건지 처음 알았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아직 잘 모르지만, 믿음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선생님을 따라 나와보겠습니다. 다음 주부터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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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 박찬우 / VIP : 황정숙, 김성남

 

김 : 김준모 어린이 아빠를 소개하겠습니다.

성 : 성격좋고, 마음씨 좋고, 자상하시고 준모를 끔찍이 사랑하시고 세상에 수없는 여자들을 마다하시고 황정숙 자매님만을 사랑하시고 선택하신

남 : 남자중의 남자 멋진 아빠입니다.

 

황 : 황희정승의 뼈대있는 가문에 태어나

정 : 정숙하고 현모양처의 정신으로 살아가기로 작정하시고 이제는

숙 : 숙명같은 예수님과의 만남이 있길 소원합니다.

 

답사 : 항상 우리 아이를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초대해 주시고 멋진 3행시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아들 준모 덕분에 교회도 오게 되고 선생님으로부터 37년생을 살면서 제 이름으로 지어진 3행시 처음 받아봅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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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 조윤영 / VIP : 전성동

 

전 : 전심으로 전도했더니

성 : 성공적으로 교회왔으니

동 : 동심의 마음으로 신앙생활 잘 하시기 바랍니다.

 

답사 : 아직은 믿음이 없어가지고 교회에 오라는 말은 망설여지긴 하지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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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 서민영 / VIP : 김수홍

 

김 :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가 아닌 수홍아 평범한 성씨를 가졌지만 김수롱, 김수뽁? 등의 많은 별명을 가진 너의 존재는 우리에게 평범하지 않단다.

수 : 수홍이의 존재는 늘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된단다. 그래서 수홍이를 보면 늘 웃게되고 보고싶은 마음이 많아

홍 : 홍조가 붉어진 얼굴로 부끄러워하고 있는 우리 수홍이. 목자인 나보다도 더 성숙된 마음으로 목장식구들을 받아줘서 늘 고마워. 하나님께서 수홍이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으로 나도 수홍이를 사랑한단다.

 

답사 : 3행시를 초등학생때 이후로 듣게 되어 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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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 김은희 / VIP : 박용화

 

박 : 박수좀 쳐 주이소

용 : 용기내서 왔자나 자나~

화 : 화려한 외출을 감행한 그녀! 주님께로 꼭 인도되기를 기도해 주잖아~

 

답사 : 노래방 이후로 마이크 잡아 본 것 처음입니다. 아이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목장에도 참여했었는데 저를 위해 맛있는 밥을 해 주신다는게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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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 김다혜 / VIP : 우경미

 

우 : 우짜쓰까잉~

경 : 경미가 교회에 올 줄 몰랐는데 지금 제 옆에 있어줘서

미 : 미친듯이 기쁘고 행복해요 고맙다 친구야

 

답사 :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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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 박보람 / VIP : 허예지

 

허 : 허그를 부르는 여자, 허그해 주고 싶은 여자 허예지입니다.

예 : 예쁘기는 얼굴만 아니라 마음이 더 예쁜 여자 허예지입니다.

지 : 지금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멋진 허예지입니다.

 

답사 : 목장모임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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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 이예빈 / VIP : 이상은

 

이 : 이미 오래전부터 예수를 알았는데

상 : 상처아닌 상처로 어릴 적 너느 교회를 떠났더라

은 : 은밀히 내가 간절히 기도했더니 어느새 이 자리에서 다시 널 만난다. 고마워 용기내어 와줘서.. 사랑한다 친구야

 

답사 : 특별한 날에 특별한 사람으로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밥과 함께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뿐 아니라 매주 얼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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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 권춘봉 / VIP : 이지연

 

이 :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람 이지연

지 : 지금 이 세상에서 이 자리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의 이름 이지연.

연 : 연모하며 기다리며 새벽마다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했던 그대의 이름은 이지연.

 

답사 : 혼자 조용히 지내다가 밖으로 끌어내준 친구에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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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 이세환 / VIP : 배수미

 

배 : 배수미 너를 만난건

수 : 수많은 일들 중에 가장 행복한 일이라고

미 : 미에게 행복한 일들만 생길 수 있도록.. 사랑한다.

 

답사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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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 김분자 / VIP : 김홍섭

 

김 : 김홍섭이가 다운교회에 왔습니다.

홍 : 홍해를 가르는 하나님

섭 : 단단한 홍섭씨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실 줄 믿습니다.

 

답사 : 맛있는 음식 잘 먹었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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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 김분자 / VIP : 송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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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박찬문 / VIP: 배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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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자: 김영주 / VIP : 손인락, 이현아

  • profile
    옴마~~정말 대단한 심 싸모님 화이팅!!!
    감사해요~ 이 방대한 작업을 순식간에 휘리릭~ 능력자이십니다.
    한분 한분 귀하게 소개해 주시고 멋진 답글에 사진까지 ~
    훌륭한 만찬에 뒤풀이 소개까지~
    멋져요. 우리교회!
  • profile
    그때의 감동이 살아 나는것 같습니다~
    멋진 섬김 감사요!
  • profile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네요. 늘 한자리에 머물지 않고 관심이 vip의 마음에 집중되어 기도한 덕분에 맛보는 감동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vip를 초대한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
  • profile
    와우 울교회에 속기사가 계셨나요?
    멘트하나하나까지 우찌 기억하셨담? ㅎㅎ
    대~~단하십니다...싸모님!!!
  • profile
    이렇게 행복했었군요
    멋집니다.
  • profile
    수고하셨습니다 그때의 감동이 새롭습니다 VIP를 사랑하는 다운공동체 교회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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