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육만원 (알바니아)
이번주는 성수네 집에서 일년에 할까말까 하는 집사님들이 집을 제공해주시지 않으면 할수없는
미니올림픽을 했습니다!!!!
비가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vip 두명이 와줘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순서대로 애국가를 부르고 멀리뛰기 컬링 국궁 양궁 투포환 계주 까지 한치의 양보도 없는 경쟁 중
마지막 공던지기 30점 한방의 역전으로 하늘팀이 익였습니다...
지친 우리를 위해 집사님께서 맛있는 콩불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당 b^^d
그후 진지한 나눔과 기도로 마무리했습니다
VIP를 위해서 이렇게 멋진 올림픽을 준비하여 섬기신 목자/목녀님 그리고 집을 오픈해 주신 고센 목자 목녀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 하나의 하늘 상급.... 쌓여감에 함께 즐거이 기뻐합니다.
오~ 박보람. 우리 기자님 만세~!! 사실 그날 6만원 내기였습니다. 그래서 한팀이름이 6만원 ㅋㅋ. 다음번 목장서 '선오브갓' 보러갈때 4명은 혜택 톡톡히 봅니다, 팝콘과 음료까지 포함해서 말입니다. 멀리뛰기하다가 다리찢어질뻔하거나, 코끼리코 돌다가 자빠지고 했던 것은 차마 담지 못했습니다. 댓글 덕에 힘이 납니다. 그날 VIP에 시간맞추느라 어중간한 시간에 와있었는데도, 예술적인 콩불로 섬겨주신 신도용목녀님, 박종욱 목자님의 조용하고 깊은 섬김, 다시 감사드립니다.
선수들의 열정과 승리에 대한 집념이 표정과 행동으로 느껴집니다.
저희 목장에서도 벤치마킹해야겠어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ㅎㅎ
늘 빠지지 않는 VIP방문~ 비결을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