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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사미경
  • Apr 08, 2014
  • 3236
  • 첨부2

이번 주에는 목장의 새 가족  신용운,서주영씨 가정에서 목장 예배를 드렸답니다.

먼저 신용운,서주영씨 집에서 목장 모임을 드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열매목장의 떠오르는 새가족

교회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용기를 내어서 목장예배를 드리신 신용운씨 가정을 축복합니다.


목장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목녀님과 함께 먼저 모여서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저녁에 와서 맛있게 먹을 남편들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음식을 차리고

기도로써 목장모임을 준비하였습니다.


각자 한 주의 삶을 나누며

위로와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신용운씨가  자신의 삶 속에서 죄의 대한 민감성을 다루며 선포하는 자리까지

나아감에 더욱 놀라는 시간이 였습니다.   




한 주 동안 자신의 크고 작은 벽과 싸우며 견디며 인내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것이

무엇인지....

또한 그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열매 목장 식구들을

보며 감사와 감동이 되었답니다.


순정집사님은 가족들과 함께 오빠집에 가서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하나님의 좋은 성품을 닮아 가는 모습으로

섬기는 자리에


구인수집사님 가족은 

정선씨 아버님의 기일예배로  섬기는 시간이였답니다.


가정이 예배의 처소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또한  함께 동력해서 기도할 수 있다는 영적인 가족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축복입니다.



  • profile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 이름도 기억하기도 전에 벌써 예배의 처소로 가정을 오픈하여 예수님을 초청하신 신용운.서주영 부부를 축복합니다. ^&^!
  • profile
    보통 식사하는 사진은 잘 찍지않는데 정성스럽게 차려진 밥상을 보고 주체할수 없는 본능이 발동했네요.
    집을 오픈하픈 것이 예배의 처소가 된다는 말에 욕심을 내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좋은것에는 욕심내도 됩니다..ㅎㅎㅎ
    또한,이 좋은의미를 잘 전해준 목원(사ㅇㅇ집사)께도 감사드립니다.꾸벅^^
  • profile
    일찌감치 섬기는 기쁨을 알게 되신 목원님들.
    진정 하나님의 축복인 것 같습니다.
  • profile
    이번주 저희 목장 기자님께서 아버지기일이라서 제가 목장게시판에 대신 소식을 올리게 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profile
    섬김을 기도로 준비하며 맛있게 드실 것을 생각하며 기쁨으로 준비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귀합니다.
    섬김의 기쁨이 이곳이 교회이고 천국이군요...
  • profile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profile
    vip딱지 떼기(?)가 무섭게 늘 밝은 모습으로 섬기는 자리에 있어줘서 늘도전과 감사가 되네요~♡
  • profile

    와~ 멋진 두분! 멋진 목장을 축복합니다!!

  • profile
    가정을 오픈하고 , 가정이 예배의 처소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하고 복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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