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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계경숙
  • Mar 31, 2014
  • 2925
  • 첨부1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대지의 생명들은 때에 맞춰 자기몫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봄의 기운을 더하기 위해 하늘에선 단비가 내리고 여기 저기 자기의 모습과 자기의 소리로

 새싹을 띠우고, 예쁜 꽃을 보여주니 얼마나 이쁘고 감사한지요.

 

 저희 카프카즈 3월 마지막 목장모임은 칼국수, 만두를 먹고

 목자님께서 미리 장소를 물색해 주신 탁구장에서 탁구게임을 했습니다.

처음의 취지는 VIP 를 섬기기위한 날로 홀수달 막지막 목장모임은 스포츠와 함께 하기로 한 것이였는데

저희 VIP이신 경민,도경씨 얼마나 밝고 기쁨으로 탁구 경기에 임하는지.... 흐믓했습니다.

 

또한 몸이 불편하신 유종철,김향숙집사님은 완전 선수였습니다.

유종철님은 한손 사용으로도 강스메싱에 저희를 깜짝 놀랄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고,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이 모든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여건을 마련해 주신 목자 목녀님께 감사하고 3.jpg

하나님께 카프카즈 목장을 아름답게 드릴 수 있어서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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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주신 좋은 은사로 운동으로 친목도다지고 V,I,P도 섬기시니 너무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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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하심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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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 vip와 함께 스포츠를 하는 모습이 참 부럽습니다. !! 우리 목장도 탁구치는 vip오기를 기도해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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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는 카프카즈 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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