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심원영
  • Mar 30, 2014
  • 2041
  • 첨부4

스탄목장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가정별로 오픈목장을 합니다.

지난달에 승우&은선씨 가정에 이어 이번 달은 양도사님 가정이었습니다~ ^^

 

sIMG20140330141106.png

 

목장 문자지기 승우씨의 띵똥~ 울리는 목요일의 문자는 매주 기대가 된답니다~

언제부터인가 첨가된 시기적절한 성경구절과 함께 홀리~한 내용의 문자는

금욜 목장모임을 기다리게 하는 강한 힘이 있더군요!

금은보화로도 살 수 없는 즐거움과 행복함이 있는 목장! 정말 멋진 표현이지요?

 

목녀님의 화려한 음식솜씨를 따라하려다가는 죽도 밥도 안되는 사태가 벌어질게 뻔하기에...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비쥬얼 전문 메뉴를 선정하게 되었답니다~

이름은 들어보셨나요? "밀푀유 나베" 밀푀유는 프랑스어로 천개의 입사귀라는 뜻으로 과자 이름이라고 하는군요~

듣도보도 못한 이름의 메뉴를 오늘의 일일 목녀체험자인 제가 폭풍 검색하여 찾아낸 레시피!!

콩불에 이어 목장마다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킬 메뉴로 등극하게 될 것을 꿈꾸며!! 도전~~~~~~~~

 

sIMG20140330134027.jpg

 

목장식구들을 섬기는 기쁨이 쏠쏠한 목장오픈~

마침 제가 귀 빠진날이어서 풍성하게 축하받는 잔치가 되었네요~ ^^

sIMG20140330133946.jpg  

 

새로운 메뉴를 보고 낯가리며 한술뜨기 힘들기도 하련만!

일일목녀체험자 힘내라고 연신 맛있다며 칭찬해주시고 싹싹 비워주시는 울 스탄목장 목원님들 감사해요!

 

sIMG20140330134008.jpg

 

한편!!! 방 한쪽켠에서는 찬양의 열기로 후끈했답니다~

유치부에서 양도사님의 진두지휘아래 배우고 있는 찬양과 율동을 복습하며

땀 뻘뻘 흘리며 뛰노는 아이들(예본,예겸,주하)의 모습만으로도 흐뭇하군용!

한주간의 삶을 나누며

 VIP를 어찌하면 목장에 오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함께

결단하고 행동하는 한 주를 다짐했답니다!

  • profile
    빠르면서도 정성이 담긴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 profile
    목소리는 꾀꼬리요, 음식 솜씨는 장금이요, 얼굴은 미스코리아. .
    양 전도사님 좋으시겠어요~
  • profile
    ㅎㅎㅎㅎ
  • profile
    바쁜 일정속에서 이렇게 일찍 목장기사를 올려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음식이면 음식 글이면 글 못하는게 없는 팔방미인 싸모님 화이팅!!!!
  • profile
    가정을 오픈하는 것은 예수님을 초대하는 특권임을 아는 성숙한 스탄목장이 멋집니다. 문자로 알리미 사역을 하는 한 가지에도 헌신과 정성이 가득 담겨져 있네요.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접착제는 역시 오공본드(부제:반가워 오공아) - 황대일 초원 (5)   2021.03.28
어쨌든 목장에 붙어있으려고요~(르완다) (4)   2021.03.30
양육받는 우리 (티벳 모퉁이돌) (5)   2021.03.31
사이공시에라리온네팔로우의 초원모임이 있었습니다___(최명신 초원) (3)   2021.04.02
갑질 갑질 선을 넘지 말자 ^^~~~~ 스리랑카 해바라기 (3)   2021.04.02
조희종초원의 남자셋 여자셋 (4)   2021.04.06
이제는 익숙한 비대면 목장(베트남함께) (3)   2021.04.07
어디서든 모여요 (티벳 모퉁이돌) (6)   2021.04.09
서울에서도? 경주에서도? (까마우) (6)   2021.04.11
가족이라면서 생일도 모르나 ~ ㅠㅠ (2)   2021.04.16
[민다나오 흙과뼈] 매주가 은혜로운 목장 모임 (3)   2021.04.17
새 목원이 왔습니다! 환영격하게해주세요!(카자흐푸른초장) (11)   2021.04.20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티벳 모퉁이돌) (4)   2021.04.24
초심을 회복하자 ~~~우히히 스리랑카 해바라기 (2)   2021.04.24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 4월 24일 목장 모임 (3)   2021.04.25
온라인 초원모임 --- (채선수초원) (3)   2021.04.25
함께있어더욱행복한 (말레이라온) (6)   2021.04.25
최금환 초원 모임 ( 온라인) (5)   2021.04.26
소중한 목장 가족들을 마음에 새기며(모스크바) (3)   2021.04.26
맛있는 점심, 따듯한 초원모임(황대일 초원) (2)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