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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원영
  • Mar 30, 2014
  • 2038
  • 첨부4

스탄목장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가정별로 오픈목장을 합니다.

지난달에 승우&은선씨 가정에 이어 이번 달은 양도사님 가정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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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문자지기 승우씨의 띵똥~ 울리는 목요일의 문자는 매주 기대가 된답니다~

언제부터인가 첨가된 시기적절한 성경구절과 함께 홀리~한 내용의 문자는

금욜 목장모임을 기다리게 하는 강한 힘이 있더군요!

금은보화로도 살 수 없는 즐거움과 행복함이 있는 목장! 정말 멋진 표현이지요?

 

목녀님의 화려한 음식솜씨를 따라하려다가는 죽도 밥도 안되는 사태가 벌어질게 뻔하기에...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비쥬얼 전문 메뉴를 선정하게 되었답니다~

이름은 들어보셨나요? "밀푀유 나베" 밀푀유는 프랑스어로 천개의 입사귀라는 뜻으로 과자 이름이라고 하는군요~

듣도보도 못한 이름의 메뉴를 오늘의 일일 목녀체험자인 제가 폭풍 검색하여 찾아낸 레시피!!

콩불에 이어 목장마다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킬 메뉴로 등극하게 될 것을 꿈꾸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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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식구들을 섬기는 기쁨이 쏠쏠한 목장오픈~

마침 제가 귀 빠진날이어서 풍성하게 축하받는 잔치가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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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메뉴를 보고 낯가리며 한술뜨기 힘들기도 하련만!

일일목녀체험자 힘내라고 연신 맛있다며 칭찬해주시고 싹싹 비워주시는 울 스탄목장 목원님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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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 한쪽켠에서는 찬양의 열기로 후끈했답니다~

유치부에서 양도사님의 진두지휘아래 배우고 있는 찬양과 율동을 복습하며

땀 뻘뻘 흘리며 뛰노는 아이들(예본,예겸,주하)의 모습만으로도 흐뭇하군용!

한주간의 삶을 나누며

 VIP를 어찌하면 목장에 오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함께

결단하고 행동하는 한 주를 다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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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면서도 정성이 담긴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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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는 꾀꼬리요, 음식 솜씨는 장금이요, 얼굴은 미스코리아. .
    양 전도사님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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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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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일정속에서 이렇게 일찍 목장기사를 올려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음식이면 음식 글이면 글 못하는게 없는 팔방미인 싸모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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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을 오픈하는 것은 예수님을 초대하는 특권임을 아는 성숙한 스탄목장이 멋집니다. 문자로 알리미 사역을 하는 한 가지에도 헌신과 정성이 가득 담겨져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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