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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오진주
  • Mar 29, 2014
  • 2486
  • 첨부5

3월 28일

따뜻한 봄을 맞아 내집처럼 목장은 아우팅을 가기로 하여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에서 모두들 만났습니다.

우선은 다들 배가 고프니 저녁을 먹으러 함께 '라라코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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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맛있어 보이죠?ㅎㅎ

날씨도 좋고 금요일이라 그런지 자리가 없어서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겨우 자리에 앉아서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까르보나라,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포테이토 스푼 피자, 스테이크 등등...

다들 배고팠는지 금방 해치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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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분 좋아보이죠?

음식도 맛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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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오신 석민 오빠도 함께 하여 소소한 이야기도 나누며

더욱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원래 저희 계획은 저녁 식사 후 함께 볼링을 치는 것이었으나...

금요일! 식당에 자리가 없던 것처럼 볼링 센터에도 자리가...ㅠ.ㅠ

 

그렇다면 밤바다를 보러 일산지로 계획 변경! 해서 좀 더 멀리 가려고 했지만

신복로타리에서 차가 너무나도 막히고...

어쩔 수 없이 최종 목적지는

신복로타리에 새로 생긴 스타벅스로 변경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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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는 상용 오빠와 현희 오빠까지 합류 해서

더 많은 인원으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한동안 못 보던 목원들 얼굴을 보니 반갑고 기분 좋더라구요ㅎㅎ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마음 편하게 나누고~

시간이 훌쩍 지나 스타벅스 마감 시간까지...하하

 

아우팅의 즐거움은 서로가 정말 가족 같이 교회 밖에서 집 밖에서

자유롭게 서로의 삶을 나눌 수 있음인 것 같습니다.

봄맞이 아우팅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더 가까워질 수 있었음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가족 같고 편안한 '내집처럼' 화이팅! ㅎㅎ

  • profile
    멋진 오빠야들이 많네요. ㅎㅎ
    각자 하고 싶은것들이 많이 있을텐데 목장 모임에 우선 순위에 둔 내집 처럼가족들 화이팅!!
  • profile
    보통의 젊은이들에게 불금(불타는 금요일)이라 불리는 날.... 이렇게 의미있는 시간들과 한주를 돌아봄과 공동체속의 나 이외의 이웃과 목장식구를 돌아보는 멋짐이 여기 있습니다.
    미래를 바꿀 귀한 보물들입니다...
  • profile
    아우팅도 계속되어야겠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다음번 아우팅도 준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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