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오진주
  • Mar 29, 2014
  • 2483
  • 첨부5

3월 28일

따뜻한 봄을 맞아 내집처럼 목장은 아우팅을 가기로 하여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에서 모두들 만났습니다.

우선은 다들 배가 고프니 저녁을 먹으러 함께 '라라코스트'로~

 

 

 

꾸미기_1396008230307.jpg

 

 

굉장히 맛있어 보이죠?ㅎㅎ

날씨도 좋고 금요일이라 그런지 자리가 없어서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겨우 자리에 앉아서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까르보나라,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포테이토 스푼 피자, 스테이크 등등...

다들 배고팠는지 금방 해치웠어요ㅋㅋ

 

꾸미기_1396008224181.jpg

 

 

다들 기분 좋아보이죠?

음식도 맛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꾸미기_1396008221750.jpg

 

조금 늦게 오신 석민 오빠도 함께 하여 소소한 이야기도 나누며

더욱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원래 저희 계획은 저녁 식사 후 함께 볼링을 치는 것이었으나...

금요일! 식당에 자리가 없던 것처럼 볼링 센터에도 자리가...ㅠ.ㅠ

 

그렇다면 밤바다를 보러 일산지로 계획 변경! 해서 좀 더 멀리 가려고 했지만

신복로타리에서 차가 너무나도 막히고...

어쩔 수 없이 최종 목적지는

신복로타리에 새로 생긴 스타벅스로 변경 되었습니다.

 

꾸미기_20140328_222252.jpg

 

꾸미기_20140328_222228.jpg

 

스타벅스에서는 상용 오빠와 현희 오빠까지 합류 해서

더 많은 인원으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한동안 못 보던 목원들 얼굴을 보니 반갑고 기분 좋더라구요ㅎㅎ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마음 편하게 나누고~

시간이 훌쩍 지나 스타벅스 마감 시간까지...하하

 

아우팅의 즐거움은 서로가 정말 가족 같이 교회 밖에서 집 밖에서

자유롭게 서로의 삶을 나눌 수 있음인 것 같습니다.

봄맞이 아우팅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더 가까워질 수 있었음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가족 같고 편안한 '내집처럼' 화이팅! ㅎㅎ

목록
  • profile
    멋진 오빠야들이 많네요. ㅎㅎ
    각자 하고 싶은것들이 많이 있을텐데 목장 모임에 우선 순위에 둔 내집 처럼가족들 화이팅!!
  • profile
    보통의 젊은이들에게 불금(불타는 금요일)이라 불리는 날.... 이렇게 의미있는 시간들과 한주를 돌아봄과 공동체속의 나 이외의 이웃과 목장식구를 돌아보는 멋짐이 여기 있습니다.
    미래를 바꿀 귀한 보물들입니다...
  • profile
    아우팅도 계속되어야겠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다음번 아우팅도 준비해 봅시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여전히 일하시는 하나님(까마우) (7)   2020.06.24
오늘도 VIP를 섬기며...(담쟁이 목장) (3)   2020.06.26
뜻밖의 섬김 (6)   2020.06.27
목장은 작은 오픈으로 은혜가 시작됩니다.(예스, 동경목장) (4)   2020.06.27
신약성경읽기 미션완료!(방글라데시 열매) (7)   2020.06.28
동행목장 소식입니다~ (5)   2020.06.29
신정동 맛집 오픈!!(상카부리좋은이웃 목장) (5)   2020.06.30
간절히 기도하고 치열하게 섬기겠다. (6)   2020.07.02
풍성한 소식을 기대하며ㆍㆍ미얀마껄로 (5)   2020.07.02
오랜만에 소식 전합니다(베트남함께) (5)   2020.07.03
아호~~나들이가자^♡^(넝쿨) (4)   2020.07.04
집사님 이쁜 얼굴 조금만 더 올려주세요~^^(모스크바) (9)   2020.07.04
날씨가 ~~~~!!(보아스목장) (5)   2020.07.06
'악토베 올레' 입니다! (7)   2020.07.06
뜻밖의 섬김 (네팔로우) (9)   2020.07.06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카작어울림) (5)   2020.07.08
코로나 덕(?)분에.. (까마우) (6)   2020.07.08
슬도_아웃팅_ (프놈펜) (7)   2020.07.09
높은 출석률을 보인 이번주 시온 목장모임 (7)   2020.07.09
반가운 vip가 찾아왔어요~! (시에라리온) (7)   20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