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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희종
  • Mar 27, 2014
  • 1924
  • 첨부1

캡처.JPG 

 

기다리던 3월 초원모임! 오늘의 메뉴는 '몽구스 밥버거'를 이을 '목녀스 밥버거'입니다.

왼쪽 상단의 사진인데 참기름을 두른 밥을 그릇에 약간 덜어 놓고 준비된 재료(참치, 볶음김치, 야채 등)를 한층씩 올리고 밥을 깔고 또 그위에 재료를 올리고 해서 밥버거를 만듭니다. 다 만든 후 수저로 수직으로 깎아(?)먹는 중독성 강한 메뉴였습니다.  아차, 너나들이 목자 목녀님! 하윤이와 함께할 초원모임을 기대할께요^^; 

 

 

오늘 나눔은 한주간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과 감사했던 사람, 아울러 기도제목을 내놓는 시간을 가졌네요.

아래는 목자, 목녀님의 기도제목입니다.

 

 

서민영 목자 : 평가 업무 잘 마무리 짓고 체력 회복할 수 있도록

 

신근욱 목자 : 싱글장년 전체 목장의 목원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조정애 목녀 : 기도의 자리에 더욱 나아갈 수 있도록, 관계의 끈을 잘 이어가고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정화 목녀 : 산적해 있는 학교 일들을 성과있게 처리하고 기도에 매진할 수 있도록

 

박인석 목자 : VIP 정영현 형제(UNIST 재학)를 때를 잘 정해 만날 수 있도록

 

박예진 목녀 : 목원에게 먼저 다가가고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목원들이 목장 모임을 잘 기억하여 참석할 수 있도록

 

최명신 목자 : 약점과 두려움에 접하는 것에 민감한데 시험들지 않고 이겨낼 수 있도록, 직장 업무를 한가지씩 끝내가며  성과있게 처리할 수 있도록

 

조희종 목자 : 학교, 가정, 교회 생활에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박운진 목녀 : VIP 김민지 자매가 열린 마음 가운데 목장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이영두 목자 :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 삶을 드릴 수 있도록

 

권춘봉 목녀 : 실험하는 개체를 실험할 수 있는 분량만큼 포집할 수 있도록

 

* 중보 기도 : 4월 부터 시작될 3부예배에 방해 세력 막아주시고 많은 목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격려와 위로가 넘치는 초원 모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글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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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을 쥐었다 폈다하는 능청스런^^ 스토리텔러, 유쾌상쾌 조희종목자님이 글을 올리셨군요~. 전에는 초원모임 마치면 행복하다. 가정교회 잘왔다.. 이랬는데. 이번에는 모임을 마치고 내려오는데 조목녀와 제가 동시에 '아쉽다..'하고 있더라구요. 아이들도 '은율아 주일날 또 만나자~' 낭랑한 목소리가 지하주차장에서 울려퍼지고, 즐거워하니 더없이 좋구요. 여기에는 오랜만에 담임샘되시고, 두아이의 엄마로 초녀로 활약하시면서도  '목녀스 밥버거'신메뉴 개발도 이뤄내시고 목자들의 가사노동 회피 만행을 만천하에 드러내기까지한 이정화 초녀님의 땀, 초원기반의 첫째요. 남편으로서 목자로서의 만행(^^)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채이고 까이고(^^) 밝혀지시면서 우리의 서먹하고 숨겨진 마음을 웃음으로 녹여주신 박인석 초원지기님의 살신성인이 둘째 공신이듯 하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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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 채집다녀오신 춘봉목녀님의 울릉도호박엿을 너무나도 맛나게 먹는 모습이 약간불량스럽게(!?) 순간포착되었네요 ^^.ㅋㅋ 우물우물가운데도 경청할수밖에없는 그간의삶과고충을듣고나누니 5시간여 넘는시간이 섬광같이지났습니다. 초원지기님초녀님. 목자목녀님들께 감사드려요.
  • profile
    어찌하면 초원모임날은 평소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쉼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은 하는데... 맨날 같은 밥만 먹는 꼴이어서 죄송합니다.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좀 바꿔볼까 했는데... 조만간 날이 따시지면, 야외로 한번 출동 하시죠...
    함께 못한 태웅목자님, 화영 목녀님 그리고 윤이도 지금 이시간을 잘 보내길 기도합니다.
  • profile
    조정애 사모님 해명없었으면 사진 보고 오해할 뻔 했습니다ㅋㅋ
    목자목녀님~ 서로 모이기에 힘쓰는 본을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리더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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