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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보영
  • Mar 27, 2014
  • 1847
  • 첨부3


안녕하세요.이기자입니다.(이기자 부대 출신 남편을 둔 이보영 기자.이기자 입니다.ㅋㅋ)


저는 지금 울주군에 위치한 천상의 김도사네 오픈하우스에 와있는데요.


이곳은 북적북적 초만원사태로 집안이 후끈 달달~ 달아오른 열기와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목자님의 합류와 김도사네집의 큰병의 아이콘 이기자를 향한 안부와 질문들로


모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음식은 지글지글/.사람은 바글바글./마음은 부들부들./아픈몸은 유들유들./


힐링타임이 시작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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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만원사태로 한 상에 둘러앉지 못한 상황에서도


예의 바른 씨앗의 아이들은 어른들을 상석에 모시고. 본인들은 찬 바닥에 앉아 먹어도 괜찮다며...


큰자가 오히려 작은자를 섬겨야 하는데 ...참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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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한분한분이 마치 전쟁을 치열하게 치르고 돌아오는 군인들처럼


많이 지쳐보이고 힘들어보였는데 목원들과 함께 하는 나눔과 교제를 통해


회복되고 힘을 얻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목장오픈을 준비한 저. 이기자도 솔직히 많이 지쳐있었는데요.


 모임을 통해 마음과 몸이 풀어지는 귀한 시간을 되려 얻고있습니다.


기도와 위로아픔과 고통.지침과 힘듬을 묶고 치유와 회복. 평강와 새힘으로 덧입는


씨앗의 힐링타임!!


한주가 빨리 지나가는 아쉬움이 있지만 벌써부터 다음  금요일이 기대되어지는 오늘.


씨앗의 각자의 가정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사뿐사뿐 봄바람처럼 가볍게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그럼. 이기자는  꽃피는4월에 더 밝고.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KakaoTalk_005017e001bf7e17.jpg





  • profile
    이보영사모님 몸이 으스러지듯 힘드셨던 한주이신데도, 목장에 집을 오픈하신 것.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고 고마워하셨을지 새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해주셔서^^
  • profile
    담임 목사님의 설교 말씀처럼 강점이 아니라 약점으로 일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섬김의 모범 되시는 사모님 축복합니다. 연약한 육신에도 힘이 활기가 늘 넘쳐나시길 기도합니다.
  • profile
    상황을 뛰어넘는 영적으로 거부할 수 없는 사모님 목원의 초대 너무 감사하고 얻어가는 은혜가 많았습니다. 초대받은 자(?)가 부담스럽고 불편해 할 까봐 더 의지적으로 섬기며 밝게 웃으시는 모습에 저희들이 배운것들이 많은 시간이였습니다. 한 가족으로 함께 아파하며 도와가며 하나님을 체험해가길 기도합니다. 이 기자 이기자!입니다.(사실 저도 이기자 소속이였음. --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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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와 회복그리고 평안이있는 씨앗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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