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오늘 목장 모임을 위한 지난주 목장후기 (3월18일 해라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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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기사 김영일입니다.
3주 연속 기사를 쓰지 않아.. 오늘은 정말 목장가기 전에 써야 목장에 낯짝이라도 내밀수 있을거 같아서 ㅠ
너무 솔직한가요 ? 히히
1. 강정림 집사님 이사 예배 드리다.
종훈이, 한솔이 , 한결이 어머니 되시는 강정립 집사님의 가정이 새보금자리를 트셨습니다.
기존 보금자리보다 휠씬 넓어졌어요~^^ 축하축하
집 구경 시켜드릴 사진이 없네요;;
2. VIP와 함께 맛난 식사하기
개인적으로 강집사님의 계란말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어미닭을 잡아 요리를 하셔서 그런지 없어서.. 아쉬웠다는;
집사님께서 직접 만드신 색다른 "꼬꼬김치찜" 정말 일품이었어요.
김치찜은 보통 꿀꿀이와 친한데 꼬꼬가 그자리를 대신하다니,,
정권이 바뀐 맛이었습니다^^
더욱이 VIP 와 함께 식사를 해서 더욱 맛이 좋았던 것 같아요^^
이전에도 가끔 목장에서 뵐 수 있었는데.. 직장을 어린이집 연장담당 선생님으로 잡으셔서 오시기가 불가능했었는데.
목장에서 기도한 덕분인지..
짤리셨는지, 그만두셨는지 (기도는 신중해야 합니다.) 오시게 되었지요 ㅎㅎ
직장 그만 두시고 싶으신분은 해바라기 목장에 중보요청하십시오^^;;
3. 목장 생축
이주에 강정림 집사님 생일이 있어서 목장에서 함께 축하를 ^^
미소가 아름답죠? 생글이 얼굴이신대 더욱 생글생글 하시네요 ㅎㅎ
아마 아들3명이 좀 커서 그럴거예요. 아마 삼총사 어렸을땐 헐크 얼굴이셨을듯..
4. 태현이와 이별 ㅠ
태현이가 어린이목자를 내려놓았습니다. 파워틴?의 막내로 올라가기 위해서요.
그동안 수고한 태현이에게 목자님께서 금일봉??? 주셨어요.
중학교 올라갈때 새책가방을 사는데 보태라고 하셨는데,,, 아직 1년이라 남아서..
그냥 태현이가 써버릴거 같아요.
가방은 샤방샤방 시미 엄마가 사줄거죠??
태현이 자리를 대신할 목자는... 두구둥둥.. 담주에...
5. 나눔..
목원들의 나눔은.. 시간관계상 하지 못했고, 우리의 VIP께서 많은 시간을 할애 하셔서 목장에서 처음
본인의 속얘기를 해주셨어요.
주로 남편에 대한 서운함이셨는데,,,
대한민국 남자를 변화 받아야 합니다. 목장에서 남푠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여타 다운공동체 변화받은 남푠분들처럼 목장에서 교회에서 뵐 수 있도록 기도해주셔요^^
이상
해바라기 목장 소식이었습니다^^
목녀님 오늘 밥주셔요. ㅠ 늦더라도 숙제했으니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