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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장주영
  • Mar 25, 2014
  • 1867
  • 첨부2

3.21 저녁에 목장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서양식이었습니다.! 비쥬얼이 장난아니죠?

거기에다가 호윤형제님이 마트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광어까지!  파스타와 회의 조합은 짱이었습니다.

식사도중 바게트빵 위에다 회를 올려서 먹는 유행이 잠깐! 아주 잠깐! 있었습니다. 

(사진을 미처 못찍은 관계로 회는 아래 사진속에 빨간동그라미에요..^^;) 목장그림판.png  

 배를 채운후에 나눔이 시작되었어요~ 

성경교사 석민형제님을 통해 저번주 말씀을 한번 더 되새기고

각자의 고민들을 나누고,  진심으로 이야기하며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삶의 나눔뿐만 아니라 평소에 나누고 싶었던 얘기도 하며 점점 더 가까워 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진주의 까똑 이었었죠 아마?^^

목자아앙그림판.png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기로 한 이후 깊은 나눔을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로의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하면서 마쳤습니다.

 

내집처럼 목장 화이팅 ^-^

 

*사진출처 : 김중한 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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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맛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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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멋진 식탁과 섬김이 자연스레 녹아있는....
    사진만 봐도 목장모임의 뜨거움이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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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이 따로 있는것 아니었군요, 음식에서부터 너무나 젊네요,
    상큼해요!내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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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이라도 호윤형제처럼 간식 한 가지씩 목장에 가져 좋겠네요. 울 아들에게 이야기해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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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게트 빵위에 올려먹는 초고추장 찍은 광어회의 맛은 참 일품이었죠^^ 다만 식감이 따로 놀아 어색했지만요~ 함께해준 우리 목원 너무나 감사하고 글 올려준 주영자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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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그냥 미식가 목자목녀님들이라 목원들이 복을 받았습니다. 저희 목녀도 잘하는데, 제가 시골입맛이라 마음껏 구사하질 못했던 거 사진보며 회개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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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을 수 없는 바게트위 광어회~~~^^ 목원들이 요즘 목자목녀보다 더 열심히 섬겨주시니 덩실덩실 힘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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