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진정한 조합 (내집처럼)
3.21 저녁에 목장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서양식이었습니다.! 비쥬얼이 장난아니죠?
거기에다가 호윤형제님이 마트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광어까지! 파스타와 회의 조합은 짱이었습니다.
식사도중 바게트빵 위에다 회를 올려서 먹는 유행이 잠깐! 아주 잠깐! 있었습니다.
(사진을 미처 못찍은 관계로 회는 아래 사진속에 빨간동그라미에요..^^;)
배를 채운후에 나눔이 시작되었어요~
성경교사 석민형제님을 통해 저번주 말씀을 한번 더 되새기고
각자의 고민들을 나누고, 진심으로 이야기하며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삶의 나눔뿐만 아니라 평소에 나누고 싶었던 얘기도 하며 점점 더 가까워 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진주의 까똑 이었었죠 아마?^^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기로 한 이후 깊은 나눔을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로의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하면서 마쳤습니다.
내집처럼 목장 화이팅 ^-^
*사진출처 : 김중한 형제님*
사진만 봐도 목장모임의 뜨거움이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상큼해요!내집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