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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해인
  • Mar 24, 2014
  • 2445
  • 첨부3


식사.jpg

이번주는 "중궈르" 느낌나는 맛깔나는 음식으로~ 저희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셨어요~

꽃빵과 부추잡재~뚜둥!!

 

이번주는 어찌 하다보니 무거동 주민들이 모여 목장 모임을 하였어요^^

많은 인원이 모이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곳에서 서로 다른 방법으로 살아온 각자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육교사를 공부하고 있는 한 목원은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나누고

어머니와  또한 함께사는 친구의 건강을 위해. 자신의 새벽기도생활을 위한 기도제목을 내었습니다.


삶공부를 하고 있는 목원은 삶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느낌에 감사하다고 나누면서

학교 행사 MT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부산에 학교를 다니는 이번주 청일점  목원은..^^ 아직 일학년이지만 지금부터 공부를 ..

열심히 하겠다는 열의를 다졌습니다!!


병원실습으로 한주를 보낸 저는 저번주 기도제목인 "실습나가서 병원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도록"이

이뤄져서 참 감사한 한 주 였습니다.

다음번 실습은 정신과 병동으로 실습을 가게되서 실습가서 환자분들을 잘 대할 수 있도록 기도제목을 내었습니다.


목녀님은 대학원 강의하셨던 이야기를 하시면서 강의를 목장 하듯이 대화를 나누면서 수업을 했더니

학생분들이 졸지않고 재밌게 강의를 할 수 있었다고 나누셨어요~ 목장스타일이 점점! 바깎에서도 적용되는 모습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목자님께서는 한주간 감기몸살로 많이 아프셨어요.그러나 목녀님의 간호로 많이 점점 좋아지고 계셨어요.

요즘 목자님께서 다니시는 회사의 내부 문제로 장기적인 기도제목을 내고 기도를 하고 있는데

이번주도 회사 내부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맡은 업무가 늘어나면서 많이 힘든데 그 업무들을 잘 해낼 수 있도록

기도제목을 내셨습니다~


↓ 밑에 검은 그림자 같으신 분은 목자님이셔요 ㅋㅋ)

목장 단체사진.jpg

마지막으로

3부예배에 대한 광고를 하면서 목녀님의 짧은 순종에 대한 간증을 하시면서 도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대학시절 정말 중요한 순간 하나님께 내 바쁜 것, 급한것 , 중요한 것 보다 하나님의 중심에서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을 붙잡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꼭 갚아주신다는 그런 간증을 해주셨어요~)

목녀님의 간증을 통해  3부예배 헌신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상 사이공 기자 박해인이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made by 다혜 Kim)

KakaoTalk_781401921f73933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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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나눔과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마지막 방울토마토는 누구입으로 들어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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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사진 쬐금 무섭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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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예배를 세울 보배들이 요기요기 많이 모여 있네요..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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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 간증을 싱글사역칼럼에 실었어야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이번에 목자목녀님들이 밀어주셔서 18명(마지막까지 불어나는 중) 사역지원했네요. 이런 뒷얘기가 있었구나 싶습니다^^
  • profile
    ㅎㅎㅎ 재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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