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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미정
  • Mar 19, 2014
  • 1954
  • 첨부4

크기변환_20140314_203202.jpg 오랜 기다림으로 얻게 된 목장의 기쁨

목원들은 목자님의 소식만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리고 기쁜 소식에

케익하나 준비해

조촐하게 파티했어요. 하하.

이렇게 기쁘게 지낸 다음 주

기다림이 가득한 목장모임이였습니다.

사본 -크기변환_20140314_195024.jpg

누가 기다렸을까요? 목자님과 목녀님이 목원들을 엄청 기다렸어요.

약간의 사랑 싸움으로 화해할 건수를 찾던 중에 목장모임이 있었던 것이지요.

목원들이 하나둘씩 등장하자 목녀님과 목자님은 화해모드로 바로 돌입하셨어요.

크기변환_20140314_195017.jpg

참 .  기쁩니다.  목원이라는 것 때문에 이렇게 사랑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다는 것이.

 또 한국에서 먼 나라에 있는 남편을 기다리시는 장은채 집사님. 너무나 그립다고 합니다.

서로 가까이 있을 때 몰랐던 기다림. 기다림은 설레임으로 변화겠지요.

 신앙적으로도 많이 회복이 되었어요. 모든 목원들이 신앙적인 비킷리스트를 말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이 모든 것은 사소하지만 행복이 아닐까요?

크기변환_20140314_194936.jpg

 어린이목장이 더욱 잘 되어가고 있어요. 은빈어린이목자는 자신도 어리광을 피울 시기인데 목자로서

참고 인내하는 과정을 잘 견디어 내고 있어요. 어른들에게 모범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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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적 버킷리스트를 기다리는 그리움이 모여 향기가 될 때 목장이 건강하게 자라간다는 노하우를 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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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건수를 찾고 있는 사랑싸움을 이해하는 성숙한 목원들이 놀랍네요. 사진과 글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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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새싹처럼 파릇파릇한 소식들이 귀를 간지럽히네요!.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워보이는 어린이 목장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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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집니다~ 역시 저희의 母목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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