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미정
  • Mar 19, 2014
  • 1678
  • 첨부4

크기변환_20140314_203202.jpg 오랜 기다림으로 얻게 된 목장의 기쁨

목원들은 목자님의 소식만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리고 기쁜 소식에

케익하나 준비해

조촐하게 파티했어요. 하하.

이렇게 기쁘게 지낸 다음 주

기다림이 가득한 목장모임이였습니다.

사본 -크기변환_20140314_195024.jpg

누가 기다렸을까요? 목자님과 목녀님이 목원들을 엄청 기다렸어요.

약간의 사랑 싸움으로 화해할 건수를 찾던 중에 목장모임이 있었던 것이지요.

목원들이 하나둘씩 등장하자 목녀님과 목자님은 화해모드로 바로 돌입하셨어요.

크기변환_20140314_195017.jpg

참 .  기쁩니다.  목원이라는 것 때문에 이렇게 사랑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다는 것이.

 또 한국에서 먼 나라에 있는 남편을 기다리시는 장은채 집사님. 너무나 그립다고 합니다.

서로 가까이 있을 때 몰랐던 기다림. 기다림은 설레임으로 변화겠지요.

 신앙적으로도 많이 회복이 되었어요. 모든 목원들이 신앙적인 비킷리스트를 말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이 모든 것은 사소하지만 행복이 아닐까요?

크기변환_20140314_194936.jpg

 어린이목장이 더욱 잘 되어가고 있어요. 은빈어린이목자는 자신도 어리광을 피울 시기인데 목자로서

참고 인내하는 과정을 잘 견디어 내고 있어요. 어른들에게 모범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 profile
    신앙적 버킷리스트를 기다리는 그리움이 모여 향기가 될 때 목장이 건강하게 자라간다는 노하우를 배웁니다. ^&^!
  • profile
    와! 건수를 찾고 있는 사랑싸움을 이해하는 성숙한 목원들이 놀랍네요. 사진과 글이 인상적입니다.
  • profile
    봄의 새싹처럼 파릇파릇한 소식들이 귀를 간지럽히네요!.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워보이는 어린이 목장 화이팅! 입니다.
  • profile
    멋집니다~ 역시 저희의 母목장이네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밀알 목장 소식입니다.(밀알 목장) (2)   2019.11.02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까마우) (1)   2019.11.02
11월을 기대해보아요 (노외용초원) (1)   2019.11.02
오랜만에 VIP 가 왔어요^^(예스, 동경목장) (4)   2019.11.04
VIP와 함께하는 첫 아웃팅!!^0^ (말랑시아) (3)   2019.11.05
10월31일 지난 목장소식 (우분트) (3)   2019.11.07
VIP목원이 빠진 목장 (우분트) (3)   2019.11.08
11.8 알바니아 목장 모임 - 김종찬군 군사훈련 수료 !! (2)   2019.11.10
초원별 찬양제 스포주의!(카자흐푸른초장) (2)   2019.11.12
환영해요♥(캘커타디딤돌) (3)   2019.11.12
깊어가는 가을날 금요일 저녁(보아스) (7)   2019.11.12
저희들의 토크 열기, 누가 좀 식혀주세요!!(이상한4) (2)   2019.11.17
이사만사 1~아자!(모스크바) (9)   2019.11.18
“낮은 곳으로 흐르는 조성빈 초원의 사랑” (11월 조성빈 초원) (9)   2019.11.18
"내영혼이 은총입어" (송상율 초원 모임) (1)   2019.11.21
(공지) 이사만사 안내 / 메뉴얼   2019.11.21
조금 시간이 지난 소식 ^^;; (모퉁이돌) (2)   2019.11.21
초원찬양제 때 흔적남기기 (모퉁이돌) (3)   2019.11.21
세상복은 섬김의 도구(쿤밍시온) (3)   2019.11.21
보양식으로이겨울을^~^(넝쿨) (3)   201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