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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보영
  • Mar 18, 2014
  • 2349
  • 첨부8

목자없는 양과 같이...길을 잃고 제갈길로 갈 뻔(?)한 저희들은


목녀님의 러블리한 리더쉽 아래 풍성한 교제를 가졌답니다^-^


(김정탁 목자님의 독일 출국으로 인해,,,,,)


난 사람의 자리는 금방 표가 난다 했던가요?


정말 목자님의 빈자리는 표가 확~나더라구요.


모임을 시작하는 목자님의 목소리가 들리는듯.환청까지 경험했더랍니다~(목자님,빨리 돌아오소서,,,,,,,)


바쁜 일상속에서도 항상 저희를 정성으로 섬겨주시는 목녀님의 행복한 식탁이 오늘도 턱~하니!!딱~


소풍나온것 처럼.설레고,더 맛나고, 더 즐거운....


씨앗의 피크닉이었답니다.역시 봄엔 피크닉이 제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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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결단!! 가정의 가장들이 솔선수범 하여 주셔서 목장이 더없이 화목하였답니다.


땡큐베리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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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에서 나름 유명한(?) 김도사 출장커피^-^ 기대하시라~~~~~~~~~~


아이든 ,어른이든. 반응 억수로 좋고~맛도 좋고~향도 좋고~


다행히 다방커피 보다 좋아해 주셔서 출장나오신 커피도사 김도사님이 아주 흡족해 했답니다.


저 사진은 커피로 만튼 머핀~^-^


(향이 느껴지시나요??~음...스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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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목자없는 양이 어서 그런걸까요?


각 가정의 아이들이 목자없는 틈을 타 정신없는 나눔의 시간을 제공 했더랍니다.


감사의 제목을 나눌때도....기도의 제목을 나눌때도...


다 협의를 한듯.돌아가면서 이야기 사이사이에 끼어드는 바람에.


무슨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지 기억에 기억을 더듬으며 다시 이야기를 이어가고 했다지요~^^


신기하게도 한가정 아이가 잠잠해지면 바톤터치를 한듯.그 다음 가정의 아이에게로 전이되곤 했습니다.


기도제목 하나 추가해야겠습니다.잠잠할지어다?!!ㅋㅋ


KakaoTalk_0ae4752a80e5c8a5.jpg


각 가정의 아이 돌보는 모습이랍니다.


목녀님은 올라프 그림으로 아이들을 잠잠케 하셨고.


용효형제님께선 동요책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셨으며.


윤희자매님께선 아기자기한 사탕선물로 아이들의 입을 잠시 다물게 하셨고.


김도사님은 희서를 현란한 몸놀이로 진정 시켰답니다.




벌써부터 다음번  모임이 기대되는건 왜일까요?


목자없는 양들이.목자와 함께 할수 있어서겠지요?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한 오늘. 매주 그대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또 하나의 가족!!씨앗~~~~~~~~~~


사랑하고 축복합니데이~


참고로.오늘은 화이트데이가 아니고.축복합니데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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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합니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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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재다능하고 러블리한 목장입니다. 아이들을 이모양 저모양으로 잘 돌보는 노하우를 저희 목장도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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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는 사람도 행복해지게 만드는 목장나눔&사진.. 감사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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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쩜 이리 맛갈나고 깔끔하게 소식을 올리시는지... 역쉬..... 배워야 합니다. 배워서 남 줘야 합니다. ㅎㅎㅎ 언제 한번 특강하시죠.. 사모님..... 수고하셨고, 목자님도 건강히 귀국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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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래서 한 자리가 비었군요. 잘 다녀오시길 기도합니다.
    멀리까지 목장모임 다니느라 예준이네 식구들 모두 수고한day!day! day!
    기자님까지도 거울에 찍혀서 다행입니다.(건강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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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목장에 걸림돌이 아니라 아이들이 있어서 목장모임에 색깔이 있어보이고 여유가 묻어나네요 다음주에 목자님 엄청 환영받겠습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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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합니데이. 사모님의 러블리한 글솜끼 대단해요 , 또하나의 씨앗이 열매맺는 그날까지 쭉 갑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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