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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Mar 18, 2014
  • 2060
  • 첨부12

열매 목장 소식

2014년 3월 14일 금요일

 

요즘음, 부모의 믿음을 자녀에게 전수하기도 쉬운 일은 아니라지만...

자녀의 믿음으로 부모님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는 이 귀한 일에 열매 목장이 힘쓴 한 주였답니다.^^

 

목녀님께서 목자 목녀님 가정의 vip이신 친정 아버님 생신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 줄 방법이 목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목장에 초대를 하였고

목장의 (마음이 아름다운) 미녀 삼총사께서 출장 뷔페 부럽지 않을 만큼의 잔치 음식부터 집 안 꾸미기 까지...

 

마치 내 부모의 생신처럼 섬기었던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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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 와 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킬 만큼 맛있었던 저녁 식사 후

꽃다발 증정과 케익컷팅 및 생일 축하 노래... 목녀님의 눈물의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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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같이 섬겨온 탓인지.....

마치 기존 목장 멤버와 같이 느껴졌던 VIP와 함께 한 주간의 삶을 나누며

우리의 부모님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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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 속의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자유 의지를 가지고

예수님을 그리스도이며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게 되는 그 날을 기도로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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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어른들이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 목장에서 수고해준

 이화윤 어린이 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봅니다^^*

 

 

 

목록
  • profile
    열매 목장이 수확기에 들어가는 것인가요? 신약교회를 회복하기 위한 가정교회의 "스토리"가 어디까지 갈지가 궁금해지는 아침입니다. 감동이 밀려오는 아침입니다. 열매목장 식구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 profile
    ㅎㅎㅎ목사님 수확기는 아직아니구요,벽돌 한장 올렸습니다.
    이날을 준비하며 엄청난 수고와 스토리들이 있었는데 감사로 마무리하게되어 참 행복했습니다.
    열매 출장뷔페...언제나 출동할수 있습니다.ㅋ
    열매목장 화이팅~♥
  • profile
    두분의 영원의 구원이 너무나 간절하고 그일에 우리가 쓰일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목장식구들이 있어서 하루하루가 아름다워요♡
  • profile
    모든 가정에 귀감이 될만큼 영혼 구원에 대한 수고와 열정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영적인 일에 함께 먹는 열매 목장을 축복합니다~!!
  • profile
    기자님의 생생한 소식이 그날의 긴장과 기쁨그리고 감사의 눈물을 흘렸던 시간들을 떠올리게 하네요! 여러가지로 수고해주신 미녀삼총사(?)출장뷔페 대박나겠습니다~ㅎ ㅎ ㅎ
  • profile
    지금 이 순간의 감사함을 나누기까지 달려온 많은 시간들과 엎드려 눈물로 기도한 순간들이 느껴집니다. 선택과 순종, 그리고 기도와 기다림을 통해 열매의 수확이 시작되는 군요~ 열매목장의 영적가족들 모두모두~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rofile
    한마음으로 모아지는 목장식구들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함을 봅니다.
    내꺼 니꺼 확실히 구분하는 이 시대에 선한 역사를 만들어 가는 열매 목장을 축복하고, 사는 동안 가장 큰 보람이자 기쁨인 가족 전도의 결실이 있음에 함께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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