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하고싶은 얘기가 점점 많아지는 (내집처럼)
2014.3.14 금요일 저녁이라쓰고 화이트데이라 읽는 그날... 저희는 모였습니다.
처음 들어봤는데 처음 해보셨다는 두부두루치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새로운 찬양 2곡을 부르며 2차를 시작했습니다. ㅎㅎ 맛있는 쿠키와 향기로운 차 그리고 중한형제님의 수제초콜릿을 먹으면서 한주간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VIP 이야기, 진지했던 신앙 이야기,, 그리고 마냥 부러운 새내기 이야기와 보람자매의 스펙타클했던 등교이야기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목장으로 삶을 맞춰가시는 멋진 목자/목녀님 먼저 사랑합니다. 싱글을 요렇게 멋드러지게 섬겨 주시고 계십니다. 최근 우리 싱글의 가장 HOT한 목장임이 분명하네요...
주영자매의 앞으로의 활약도 쭈~~~~~욱 기대해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