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세상 날 버려도 지쳐 쓰려져도 나 놓을 수 없는 십자가(카자흐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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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곡 !!!
흘러내리는 눈물의 의미를 이젠 난 알 수 있겠소
죽어가는 영혼 바라보시는 아버지의 마음
이제 더 이상 바라볼수 없소 그들에게 나 달려가겠소
영원한 생명 그 십자가 나 따라가오
세상 날 버려도 지쳐 쓰려져도 나 놓을 수 없는 십자가
생명을 구할 수만 있다면, 그들. 주를 볼 수 있다면
나의 생명이라도 두고가겠소 주님 가신 그 길처럼
단 한번이라도 아버지 위해 아낌 없이 드릴테요
나의 가슴 속에서 흐르는 눈물 내 아버지 사랑이죠
이제 울지말아요 세상 모두가 주의 이름을 부를테요
저희 카자흐 목장..모임 소식(3/14일, 금요일)입니다.
저희들에게 온전히 하나님을 믿게 하소서..
저희들이 온전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내려놓게 하소서..
저희들이 낙심하지 않게 하소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그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가게 하시옵소서...
지난 한주 힘들었고, 아파했지만 목원들의 중보기도와 목사님, 김흥환 장로님 등
다운가족.. 많은 분들의 합심기도로 점차 회복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중 하윤이가 고열로 고생했습니다만.. 회복의 차도가 보여 이것이 기도의 힘임을 다시금 느낀
한 주 였답니다.
그래서 목장 모임을 회복이 남아 참석하지 못한 하윤이 가족(송민승/ 채현주 목원)을 제외하고
카자흐 목장 목원들 전원 참석하여 목장예배를 했습니다.
한가족이 없어 자리가 많이 비운듯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목녀님이 이것저것 개발한 음식에도 불평없이 맛있게 먹어줘서 감사했답니다.
도로 사정으로 조금 늦게 온 최지원/ 정혜경 목원 가족들에게 음식을 퍼주시는 목녀님 모습..
참 아름답쭤??
가장 감사한 것은 다솔이/ 다승이가 아무 음식이라도 잘 먹어준답니다. 이제 목자/목녀와 목장 가족들이
익숙한지 기도할 때, 찬송 부를 때 함께 해주고 있답니다. 대견스럽답니다.
목장 예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송을 부르고, 교회광고 마치고, 일주일 감사한 일을 나누었으며,
기도제목을 각자 내놓고, 목자 기도하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우리 목원들 다음 한주 행복하게 하소서. 하나님과 늘 함께 하소서..
바라던 기도제목이 다 해결되게 하시옵소서... 기도해봅니다.
사랑합니다.
되십시요.. 감사한 일이 많은 한주 되세요...
목자님의 목원 사랑이 찐하게 느껴집니다.
여러가지 사역으로 열정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스탄이랑 조인트 목장 한번 어떨까요?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ㅎㅎ
그런데, 글을 올린 시간이 제가 열변을 토하며 세대통합 예배 설교중인 시간이네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목자, 목녀님..
저희 목장 각자 바램데로 부르짖는데로 다 얻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가슴을 더 내려 놓을 수 있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