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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영란
  • Mar 12, 2014
  • 2570
  • 첨부1

목장모임에 들어서는 순간 어디선가 쾌쾌한 냄새!

어?? 오늘 메뉴가 뭘까?? 궁금증을 더 유발하게 하는 냄새였지요~

아니나 다를까 이번주 목장모임에서는 목녀님의 1박2일 따라잡기!!

1박2일을 너무 재미나게 보신 목녀님께서 특별히 우리에게도 경험해 보라며 홍어삼합을 준비해 주셨답니다..

난생처음 보는 홍어였기에 저에게는 쾌쾌한 냄새였지요..ㅋㅋ

다들 도전!을 외치며 한쌈씩.... 맛나게 먹었답니다^^

이번주에는  이남정 집사님 딸의 취직소식과 함께 지현자매 시험 잘친일등...감사할 일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힘든 삶가운데서도 감사의 나눔이 있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허리가 아픈 주섭형제를 위해 다같이  손을 얹어 기도해 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엄마 아빠 모임하는 동안에 민구형아부터 하민이 하율이 모두 넘 얌전히 잘 있어줬어요~^^

찬바람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저녁이였습니다.


참!!이번주엔 우리 목자님과 하민이 아버님이 손수 설거지를 하며 본을 보여주셨어요~ 멋지십니다^^

남자가 앞치마 하고 있는 모습이 어찌 이리 멋진지요~

IMG_20140312_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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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 모두가 목자.목녀가 될 재목이지만 사진으로 예비목자 감이 보입니다.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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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는 되겠죠, 비밀을 누설하면 앙~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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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 앞치마가 그리 아름답다면, 집안에서 신랑에게 치마를 입혀 보셔요. 푸하하하...
    너무 혼자 웃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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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은 늦었지만 섬기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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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어냄새가 아우.... ~~~ 한식구가 더늘어 더 가족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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