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유영란
  • Mar 12, 2014
  • 2588
  • 첨부1

목장모임에 들어서는 순간 어디선가 쾌쾌한 냄새!

어?? 오늘 메뉴가 뭘까?? 궁금증을 더 유발하게 하는 냄새였지요~

아니나 다를까 이번주 목장모임에서는 목녀님의 1박2일 따라잡기!!

1박2일을 너무 재미나게 보신 목녀님께서 특별히 우리에게도 경험해 보라며 홍어삼합을 준비해 주셨답니다..

난생처음 보는 홍어였기에 저에게는 쾌쾌한 냄새였지요..ㅋㅋ

다들 도전!을 외치며 한쌈씩.... 맛나게 먹었답니다^^

이번주에는  이남정 집사님 딸의 취직소식과 함께 지현자매 시험 잘친일등...감사할 일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힘든 삶가운데서도 감사의 나눔이 있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허리가 아픈 주섭형제를 위해 다같이  손을 얹어 기도해 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엄마 아빠 모임하는 동안에 민구형아부터 하민이 하율이 모두 넘 얌전히 잘 있어줬어요~^^

찬바람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저녁이였습니다.


참!!이번주엔 우리 목자님과 하민이 아버님이 손수 설거지를 하며 본을 보여주셨어요~ 멋지십니다^^

남자가 앞치마 하고 있는 모습이 어찌 이리 멋진지요~

IMG_20140312_7.png

  • profile
    목원 모두가 목자.목녀가 될 재목이지만 사진으로 예비목자 감이 보입니다. 홧팅입니다. !!
  • profile
    누군가는 되겠죠, 비밀을 누설하면 앙~대요 ^^
  • profile
    남자의 앞치마가 그리 아름답다면, 집안에서 신랑에게 치마를 입혀 보셔요. 푸하하하...
    너무 혼자 웃는것 같아요...
  • profile
    시작은 늦었지만 섬기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보기좋습니다.!!!!
  • profile
    홍어냄새가 아우.... ~~~ 한식구가 더늘어 더 가족같아 보여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가까워지고 있는 호치민 (4)   2022.02.26
힘냅시다 모두들(프놈펜) (4)   2022.02.25
고난가운데 피어난 꽃 (스리랑카 해바라기) (2)   2022.02.23
vip..이젠 목장식구입니다^^(말레이라온) (4)   2022.02.22
동경목장의 반가운 손님(Feat.혜인자매 단짝) (5)   2022.02.22
사라나오목장 소식 (8)   2022.02.21
토요일 저녁에 식사 하러 오세요!!!(상은희 목장) (6)   2022.02.21
가끔은 같이.. 때론 따로지만 마음만은 한곳에 (민다나오 흙과 뼈) (7)   2022.02.19
이제 만나고 싶습니다!!!(인도의 향기) (4)   2022.02.19
갈등 가운데 나 자신을 먼저 바라본 한 주였습니다 (필리핀 에벤에셀) (3)   2022.02.19
모두 줌에서 만나요 ! (시에라리온) (5)   2022.02.19
목장보고서 (하이!악토베) (6)   2022.02.19
와글와글한 이유 아세요?(카자흐푸른초장) (7)   2022.02.17
갈등을 넘어 성숙으로...(방글라데시열매) (5)   2022.02.15
다바오 아니요 동경입니다^^* (8)   2022.02.13
zoom으로따뜻한모임vip까지이~♡행복한 말레이라온♡ (5)   2022.02.13
킹스웨이 숨김없는 솔직한 나눔과 위로가 있는 목장 (5)   2022.02.13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줌으로 만나요~(필리핀 에벤에셀) (3)   2022.02.12
목장 이름이 뭐라구요?(하이!악토베) (10)   2022.02.12
함께 모일 수 있음에 감사 (티멧 모퉁이돌) (3)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