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허윤희자매와 김영효형제의 러브 하우스

부산 정관 신도시로의 초대!!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답니다.(gogo!!)

얼마만에 떠나보는 여행이던가?! 부풀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 달려갔더랬습니다.

오이에 핀 당근 꽃을 찾아라!!!

참말로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올만한 맛나는 중국음식으로 허기진 목장식구들을

맞아주셨답니다.(다른 더 맛난 음식들은 먹느라 정신없어 찍질 못했다능~저 하이라이트 사진으로도

충분히 그 당시 식탁을 짐작 할수 있으시겠죠?)

예문이는 홈그라운드의 텃세를 부리지 않고 친구에게 사이좋게 중장비를 렌트해 주었답니다.

사진엔 없지만 오징어 치발기로 서원이와 희서가 한참을 조용히 있어

찬양과 나눔을 할때 집중 할 수 있었답니다^^

찬양의 소리가 아름다운 씨앗목장!!(저번주 끊어졌던 기타줄을 손을 본 후 더 아름다워졌다는~^^)

다들 어찌나 음성이 좋으신지... 그 조화가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시간의 압박으로 찬양을 오래 하지 못한다는게 다들 아쉬울 뿐,,,

밤새 찬양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듯한  밤이었어요~

나눔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감사제목들과 기도제목을 나누며

서로를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들을 가졌답니다.

혼자가 아닌 우리라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하고 행복한지 알게 하는 시간이었답니다^^

아쉬운 시간을 뒤로하고 울산으로 돌아오는 늦은 밤!

이 먼길을 매주 다녀가시는 영효형제가정을 또 한번 생각해봅니다.

목장모임과 주일예배때 마다 이 길을 왕복 하실텐데,,  대단하십니다.정말!!

이렇게 서로의 수고와 배려로 오늘 우리는 또한번의 씨앗을 뿌립니다~

열매를 맺게 인도하실 주님의 손길을 기다리며~!!

(영효형제.윤희자매님~ 이사한지 얼마 안되 바쁘시고 분주하신 시간에도 초대해주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