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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진수
  • Mar 02, 2014
  • 2030
  • 첨부4

인도목장의 기자 최진수입니다.

늘 목장을 참석하면 기자의 본분을 까먹는지라 밥먹는 사진밖에는 없는점 사죄드리면서

소식을 전할까합니다

저희 목장은 두루치기와 계란국 그리고 원성자권사님께서 후원하신 김밥 SET!!!! (정말 기쁘게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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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먹는데 정신 없습니다.

기자인 저마저도...^^

게다가 사진을 찍으면 다들 피해버리는통에...

꼭 얼굴 다 보이게해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밥을 먹은후 설겆이등등 주변정리를 한후 나눔을 시작했죠

저희는 나눔주제가 이러합니다

1.한주 감사한일

2.한주 있었던 일

3.매주 목장마다 주제를 제시하여서 매번 다른 주제(요번주는 내 생애 내가 했던 엉뚱한 일 이였죵)

나눔은 풍부하고도 깊이가 있었답니다.

저희들 목원들의 특유의 솔직담백한 나눔은 가감없이 목원들 한명한명을 빚나게 해주었지요~~

 

다음부턴 사진을 좀 여러가지로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굴숨기는 사람들위주로 ㅎㅎㅎ

  • profile
    나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최진수 형제님 ^^
    두번째 사진을 보면, 제일 왼쪽에 보이는 낮은 포복의 다리는 VIP인 김성현 형제의 다리입니다. 손진수 형제의 친구로, 요리가 어설픈 목자에게 앞치마를 선물 해 주고, 나이보다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형제랍니다. ^^
    그 위에 화장지으로 얼굴을 가린 형제는 민준일 형제입니다. 함께 목장에 있을 때부터 나온 형제인데 박학다식합니다. ㅎㅎ 함께 목장에 있을 때는 사진 찍히는 걸 거부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분가하고 나니까 갑자기 저렇게 가린다는... ^^;;;
    제일 가운데 있는, 머리가 갈색처럼 보이는 형제는 박진욱 형제입니다. 제가 목자가 되기전, 가끔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했던, 상당히 예의바른 형제입니다. 허허허
    제일 오른쪽에 눈을 똥그랗게 뜨고 있는 붉은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형제는 기자인 최진수 형제입니다. 차가 없는 목자를 대신해 라이더를 해주고, 교회에서 미디어팀의 음향사역으로 섬기고 있죵 ㅎㅎ 가끔, 음향사고가 일어나면 땀을 뻘뻘 흘립니다 =ㅂ=
    최진수 형제에게 조금 가려진, 하얀색 반팔티를 입고 있는 형제는 이희재, 임옥경 성도님의 아들인 이창주 형제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쑥쑥해 하다가, 익숙해지고 난 이후부터는 아주 해맑게 웃으며 자신의 삶을 나누는 형제입니다. 요리사라서, 요리를 돕는 손길이 아주 능숙합니다. ^^ 경기도에 있는 대학을 진학하게 되어, 오늘 경기도에 올라갔습니다. 창주야, 대학생활 화이팅이야!!!
    다른 목장 식구들도 목장 사진에 더 올라오게 되면 소개해 드릴게요 ^^
    인도 목장 식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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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푸짐한 한 상이네요~~~ 지난 주 기자님의 간증에 은혜받은 한 사람입니다~ 진솔한 간증을 들으면서 간단명료?하지만? 진솔함을 담은 목장뉴스 기대할께요~~~^^
  • profile
    목자님, 엄마처럼 목원들 챙기시는 모습이 듬직합니다. 저도 결혼 전 원룸에서 생활했던 기억도 풋풋하게 기억도 나네요^^; 힘내시고 한주간 승리하세요!
  • profile
    목원들 소개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남자목원들이 많은데 여자는 목자밖에 없군요 여자 목원들이 오면 분위기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인도목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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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자님의 수고가 큽니다. 기자님! 보다 멋진 그림을 위해 자매님 전도 얼른 해야 겠습니다. !!
  • profile
    인도목장은 저의 입맛과 100%일치합니다!
    항상 주님안에서 강건하시길 게시판을 보고 읽는동안 기도합니다^^
  • profile
    두분의 진수 형제님과 생명의 삶을 같이 했습니다~교회근처로 이사와서 함께 동거하고 있다고 했지요~그분들의 신앙의 힘찬 발걸음 뒤에 든든한 목장가족들이 힘모아 밀어주고 계셨군요~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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