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사여필
  • Feb 27, 2014
  • 2397
  • 첨부2

지난  2월  21일 금요일엔 그동안 목장에서 VIP로 섬겼던 임윤숙, 최문홍 선생님 가정에서 목장식구들이 모였습니다.

물론 두분다 이젠 등록교인으로 더이상 VIP가 아니랍니다.

임윤숙자매님의 정성을 다한  한정식 음식으로 행복한 식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괄편집_IMG_20140224_7.jpg

 

삼산동 진출의 목적이 또 한가지 더 있었습니다!

롯데시네마에서 목사님께서 추천해주신  "신이 보낸 사람" 영화를 감상하며 목장모임 2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북한에서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섬기는 주민들의 가슴아픈 이야기를 보고

우리는 너무 쉽게 얻고 너무 쉽게 가져서 귀한 줄 모르는 것은 아닌지......

"주님~ 이곳은 삶이 살얼음판입니다"라는

북한 할머니의 이불속 기도소리가 아직도 귓전에 맴돌고 있습니다.

 

일괄편집_IMG_20140225_2.jpg

 

북한에서의 한줄기 희망!

그것은 복음이라는 사실을 그들이 알기에 지금 이순간까지도

목숨을 걸고 주님을 향하고 있겠지요!

살얼음판 위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며 기도하는 사람들의 영혼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rofile
    최문홍.임윤숙 성도님이 다운교회 교인이 되셨네요. 벌써 가정을 오픈하시는 마음을 축복합니다.^&^!
  • profile
    복음을 전하는것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먼저 내 삶이, 행동이, 말투 하나 하나가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것이. .
  • profile
    가정을 오픈하신 최문홍 선생님 진정한 다운교회 가족이 되셨네요.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
  • profile
    우와~ 가정 오픈이 정말 빠르네요!! 대단하셔요 >ㅁ<
    영화에서 보면, "남한이 정말 가나안 땅입니까?" 라는 대사가 나오잖아요,
    근데, 박목사님께서 그 대사 얘기를 하셨을 때, 저는.....
    "남한이 정말 가난한 땅입니까?" 로 들었어요;;;
    그래서 영화 볼 때도 가난한 땅으로 듣고, 도대체 뭐가 가난하다는 거지? 심령이 가난하다는 건가?? 라고 생각하면서 의아해 했다는....;;;;;;
    나중에 우리 목장 식구가 가나안이 뭐냐고 물어봐서, 알았습니다....ㅎㅎㅎ
  • profile
    임윤숙, 최문홍 선생님 두분 등록을 축하합니다. 허브목장 수고하셨습니다. 살얼음판 위에서 하루하루 견디며 기도하는 사람들을 비하여 우리는 너무나 좋은 환경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profile
    예수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천국의 열쇠..(르완다) (4)   2021.08.07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알게해 준 목장 모임 - 민다나오 흙과 뼈 0807 (2)   2021.08.07
뭔가 많은 이야기.(그래도 축약본) -악토베올레 (6)   2021.08.10
새식구가 생겼습니다♡(카자흐푸른초장) (5)   2021.08.12
오늘도 참석율 100% (민다나오 흙과뼈) (4)   2021.08.14
늘 흔들리는 초신자를 위해 기도하는 따뜻한 모임~~(모스크바^^) (5)   2021.08.14
늘함께 행복한 말레이라온목장식구들 ♡ (2)   2021.08.16
여기도 새식구가 생겼습니다.(인도의 향기) (4)   2021.08.16
복음백신 -악토베올레 (6)   2021.08.19
비대면모임이라할지라도(베트남함께) (3)   2021.08.19
불금엔 역시 목장(베트남함께) (2)   2021.08.20
대면 모임이 아니여도 웃음나는 모스크마 목장 모임~~~~~~~ (3)   2021.08.21
네팔로우는 여전히 진행중 ! (네팔로우) (2)   2021.08.21
VIP와 함께!!(호치민) (3)   2021.08.23
따끈따끈합니다!(카자흐푸른초장) (3)   2021.08.27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정다운 연해주 목장) (3)   2021.08.28
업그레이드(?)된 목장모임 (필리핀 에벤에셀) (3)   2021.08.28
너무나 감사했던 목장 특송... 남자들이 착한 목장 (5)   2021.08.28
따뜻하고 뜨거웠던 첫 목장모임 시작(시온) (4)   2021.08.29
오늘은 뜨끈뜨끈(카자흐푸른초장) (3)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