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멈추고 싶은 지금 이 순간! (허브)
지난 2월 14일 목자님댁에서 허브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고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월대보름 특선메뉴로
9가지 나물과 오곡밥 등의 음식으로 섬겨주신 목녀님,
미국식 스파게트 샐러드(?)요리 맛보게 해주신 임윤숙자매님,
그리고
남해안 쪽에서 직접 공수해오신 정성모집사님의 간장게장~
눈으로 행복하고 맛으로 기쁜 밥상으로 식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주일전 목장의 시련 가운데 한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신 주님~
가정마다 올린 기도의 제목들에 대해 주님께서 최고의 것으로 선물을 주셨습니다.
정용욱 집사님 가정 석호의 대학기숙사 해결, 지인이의 문과로의 전과~
목자님 가정 현희의 대학합격!
최문홍, 임윤숙 자매님 가정의 평안!
그리고
정성모집사님의 새로운 곳으로 인도하심!
시련을 통한 다루심을 통해
최고의 것으로 채워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주신 선물로 감사함으로 설레고 흥분된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기도의 씨앗이 결코 버려지지 않음을, 중보기도의 위대한 힘을 느꼈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가장 큰 죄"라는 목사님의 설교말씀처럼
" 겸손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임을 명심하고
영혼을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더욱 낮아지며 기도하는 목장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 또 한번 낮추게만드는군요.. 잘보고갑니다. 홧이팅팅!!!
목장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갈대처럼 왔다갔다 그래서 그렇죠..... 스스로 힘들게도 흔들리게도 그렇게 만드는것 같아요.... 허브 목장의 풍성함에 함께 기뻐합니다.
많은 기도 응답 축하드려요
많은 기도의 열매의 더욱 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허브 화이팅!!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기도와 섬김이 있었을까요?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기쁨을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