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여기오면 시간가는줄 몰라요~~(호산나목장)
이번주 목장모임은 단촐했습니다..
인원이 반만 참석한 모임이었으니까요..
각기 다른 이유로 함께 하진 못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우린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로 한상에 둘러앉아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요인원으로 분가할까?라고 우스갯소리도 하면서요~
매번 두상으로 나누어 먹다 얼굴보고 다같이 먹으니 더 좋던걸요^^
우리 목녀님의 음식솜씨야 말할것 없이 맛났답니다..
오랜만에 우리 목장의 영원한 vip 성동형제님이 오셨어요~ 자주 뵈어요~~
한주의 삶과 감사함과 기도제목을 나누다보니 몇안되는 인원이었지만 시간은 흘러흘러~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나갔네요~
목장모임동안 하율이를 안고 계셔주셔서 우리 목녀님 어깨랑 허리 아프셨겠죠?? 덕분에 저는 편하게 모임했네요~
일일이 집까지 다 태워주시는 우리 목자님~감사합니다^^
다음주가 또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참고로 마지막 사진은 지난주 양지현 자매 생일파티한 사진이예요^^
그기다가 은혜넘치는 목자님 계셔.. VIP도 오시고.. 참 부럽습니다.
우리 목장은 VIP님이.. 언제오실련고???
호산나 목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