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저는 사이공 기자 박해인입니다.
이번 모임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운치있는 저녁시간이었죠.
목녀님의 시크릿 비법으로 만든 맛난 닭갈비찜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그러고 난 뒤, 그냥 설거지를 하면 재미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일을 크게 벌려 룰렛돌리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휴대폰 화면을 티비에 연결해 마치 올림픽 조 추첨 때의 심정으로 룰렛을 돌렸습니다~
룰렛의 누구의 편일까요???
결과는 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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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인 저(해인) 그리고 준호!!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본격적으로 모임속으로~들어갔습니다.
이번모임은 약간은 적은 인원으로 모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허전함을 알았는지 시크릿 손님(?) 강수형제가 왔습니다!
비밀리(?) 휴가를 나와 목장에 깜짝으로~ !!
20살이 되는 목원들은 대학가기전 미리 친구들과 모임을 가지며 대학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나누기도 하고 비전트립을 가는 것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나누고 국가장학금에 대한 감사 등을 나누었습니다.
아 그리고 새내기들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11일 제일고 문재경, 엄준호/ 12일 우신고 임정현
목녀님과 그 목원들은 함께 축하해주러 갔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