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Feb 12, 2014
  • 3215
  • 첨부1

이번 목장모임은 목녀님 댁에서 모였답니다.

나물비빔밥.매콤한 꽃게탕 으로 주린배를 채워 주셨답니다.

설이 지난후 첫모임인데 모두 기쁜마음으로 다 친정오는것처럼

오셨답니다. 제가 이 목장모임에 참석한 이후로 최고 높은 출석률이네요

선거운동 으로 바빠서 못오시는 김임숙 목원님만 빠졌어요

선거운동이 빨리 끝나서 100%출석률을 달성해야 겠네요

감기중이 목원들을 위해서 특별히 쌍화차를 준비하신 목녀님의 센스가

우릴 따뜻하게 녹여주어 멋진 나눔을 하였답니다.

다들 설명절을 특별하게(?) 보내었지만 나눔을 하다보니 마음들이

다 녹아지고 각각의 사연들을 듣고 서로가 위로를 받고 다시한번

믿는자로서 희생과 행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되돌아보는

교제와 하나님의 만지심이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막 목장모임을 마치면서도 빨리 목장모임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 졌습니다. 중독증세가 서서히 나타나는 것인가요?

저만 그런것은 아니겠죠?

 

2014-02-07 07.14.38.jpg

  • profile
    쌍화차가 목원들의 건강비결이네요. 쪼금은 아쉽지만 늘 99.99가 되기를 바랍니다. !!
  • profile
    진정한 영적 가족의 좋은 예를 보여 주고 계십니다. 목녀님의 화사한 웃음이 보약입니다. !!
  • profile
    목녀님의 구수한 음식내음과 정이 전해지는 듯하네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함께함에 감사 feat.교회청소 & 목장(말레이라온목장) (2)   2022.08.20
Vip를향한 지혜로움(깔리만딴브니엘 목장) (4)   2022.08.20
장생포로 문화데이(우리콜카타) (1)   2022.08.21
자~~~떠나자!!!(상은희 목장) (4)   2022.08.22
반가운 얼굴로 감사함이 넘치는 모임이었습니다(IMAN) (1)   2022.08.22
조금 늦었지만~~ (티벳 모퉁이돌) (3)   2022.08.24
우리 목자님 졸업하신 날 (캄온츠낭) (6)   2022.08.24
갈망...(채선수 초원) (4)   2022.08.25
사랑하는 찬이의 생일 축하합니다~(사라나오) (3)   2022.08.25
축복합니다[카자흐푸른초장] (3)   2022.08.26
풍성한 식사 풍성한 나눔! (호치민) (5)   2022.08.27
생일축하는 역시 엎드려절받기죠...^^(스리랑카조이) (4)   2022.08.27
불평쟁이(동경목장) (3)   2022.08.28
청도의 특급 산바람과 매미소리_송상률초원아웃리치 & 8월초원모임 (4)   2022.08.29
어린이 목장 출범!!! (말레이라온) (4)   2022.08.29
잘 지내고 있습니다_상하이넝쿨목장 (3)   2022.08.29
[최금환초원] 풍성한 나눔으로 함께하는 초원모임 (3)   2022.08.30
감동과 기쁨이 사라나오~(사라나오) (5)   2022.08.30
우와~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필리핀 에벤에셀) (4)   2022.08.30
돌고 돌고 (노외용 초원) (6)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