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아픔만큼 성숙하길 바라며...(열매목장)
** 2014년 열매 목장의 기자를 새롭게 맞게 된 송정선 입니다.
그런데...카메라에서는 보이는 사진이 집과 직장의 컴퓨터 모두에서 사진을 인식하지 못하네요..ㅠ.ㅠ
일단 내용이라도 올려봅니다.**
♣ 열매 목장 소식 ♣
2014년 2월 7일 금요일 저녁
살다보면...크고 작은 아픔들로 상심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작은 아픔들이야...예수님 없이도 적당히 위로하며 살아갈 수 있다고는 하지만..
때론 복음이 아니고서는 위로를 할 수 없는 큰 아픔을 만나기도 하지요.
2월 7일 열매 목장에서는
크고 작은 모든 아픔들을 나누며 복음안에서 성숙해져 가는 삶의 모습을 나누는 시간이었답니다.
또한 아프면서 알게된 복음의 가치와 의미를
매일 매일 삶에서 적용하며 살아가는 열매 목장 식구들이 되기를 소망해 보며
중보기도로 그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답니다..
열매 목장 BIG NEWS
목장에서의 가장 큰 기쁨은
목장을 통하여 한 영혼이 예수님께로 돌아와 그 풍성함을 삶에서 누리는 모습을 보는 것이겠죠?
목자 목녀님의 오랜 기도와 섬김,
그리고 VIP의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만나 목장의 열매가 된 " 신용운 서주영 부부"의 모습이
목장의 기쁨으로 다가오는 모임이었습니다.
주일이 기다려지며 주일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신용운 형제님
기도하면 응답이 있고 그 은혜 가운데 마음을 지키려고 늘 노력하시는 서주영 자매님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가 되어지는 모임이었습니다.
다음번 소식은....사진과 함께 올릴 수 있도록....할께요~~^^;
감사감사^^
기도와 섬김이 균형이 이루어져서 우리 속에 있는 주님의 꿈이 깨어 나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글속에 새식구에 대한 관심과 힘들고 아픈일들을 주님께로 가져가는 성숙함이 보입니다.
주님 기뻐 하시는 일에 더욱더 순종의 열매를 맺는 목장되길 소망합니다!!
사진으로 안보아도 목장 식구들의 열심이 보이는듯 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