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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엄준호
  • Feb 03, 2014
  • 3657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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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주 목장모임을 하던 중

내집처럼 목장이 아우팅을 바다로 아우팅을 갔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 목장도 바로 아우팅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6:30)아우팅의 시작은 맥도~널드

사진 가운데 붙어서 앉아계시는 목자,목녀님..ㅋ

저녁을 함께하고 볼링장으로 갔습니다.

생각보다 볼링장에 사람이 없어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0시 쯤..?)볼링 내기의 댓가를 치르기 위해 카페로 향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진 팀의 목원들은 UNO게임으로 벌금을 채우기로 했습니다. 

기부천사 박해인 자매의 역할로 다른 목원들은 적당한 수준에서 벌금을 낼 수 있었습니다.

 

(11시)이미 버스가 끊긴 시간이라 좀 더 놀다 갈 생각으로 다같이 노래방에 갔습니다.

.............김유석 님 최고

 

(3시?)아직도 여운이 남아 pc방으로...

 

모두들 6시가 좀 지난 시간에 각자 집에 도착했습니다.

 

큰 계획을 세운 아우팅이 아니라 급하게 결정된 아우팅이지만

오랜만에 목원들과 긴 시간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새로 들어온 목원과도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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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젊음 의 패기가 팍팍 느껴집니다!!!사이공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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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쓰시는 목자,목녀님을 축복합니다. 또한 전혀 식지 않는 열정을 가진 목원들도 함께 축복하며, 싱글을 세우는 귀한 동역자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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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의 추억ㅎㅎ잊지못하죠!~ㅋㅋㅋ
    준호기자님 수고하셨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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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팅으로 맥도날드와 볼링장 젊음이 느껴지는군요 사이공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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