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조금 길어진 아우팅 (사이공)
저번 주 목장모임을 하던 중
내집처럼 목장이 아우팅을 바다로 아우팅을 갔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 목장도 바로 아우팅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6:30)아우팅의 시작은 맥도~널드
사진 가운데 붙어서 앉아계시는 목자,목녀님..ㅋ
저녁을 함께하고 볼링장으로 갔습니다.
생각보다 볼링장에 사람이 없어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0시 쯤..?)볼링 내기의 댓가를 치르기 위해 카페로 향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진 팀의 목원들은 UNO게임으로 벌금을 채우기로 했습니다.
기부천사 박해인 자매의 역할로 다른 목원들은 적당한 수준에서 벌금을 낼 수 있었습니다.
(11시)이미 버스가 끊긴 시간이라 좀 더 놀다 갈 생각으로 다같이 노래방에 갔습니다.
.............김유석 님 최고
(3시?)아직도 여운이 남아 pc방으로...
모두들 6시가 좀 지난 시간에 각자 집에 도착했습니다.
큰 계획을 세운 아우팅이 아니라 급하게 결정된 아우팅이지만
오랜만에 목원들과 긴 시간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새로 들어온 목원과도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준호기자님 수고하셨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