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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혜영
  • Jan 28, 2014
  • 2736
  • 첨부3

음식 사진은 절대 올리지 않으리라 결심하였는데 정성스럽게 차려진 권사님의 밥상을 보고 결국 찍은건 이 세장의 사진뿐이였음을 고백합니다. ㅠㅠ

어색할 수 있다고 장로님께서도 걱정 하셨지만, 그 걱정은 나눔과 교제속에 어디론가 사라지고 첫 모임부터 목원을 걱정하고 기도 제목을 내어놓는 우리는 목자, 목녀 였습니다.

어느 목자님의 간증처럼 우리가 목자의 자리를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목자의 자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이 그대로 하나님의 역사가 되는 위대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 한해를 기대합니다.

웃음으로 반겨주시고  맛있는 음식으로 섬겨주신 장로님,권사님^^

감사합니다.사랑하고  많이많이 존경합니다.

홍복식 초원의 목자,목녀님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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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정말 정성스러운 음식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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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의 초원 식구 얼굴을 여기서도 보니 참 반갑습니다. 이 곳 초원모임처럼 우리 목장도 얼른 성숙해지면 참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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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음식과 멋진 목자목녀님의 모임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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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해보는 기자일에 서툼이 느껴지네요.
    다음부턴 목사님이 말씀하신 원칙을 적용하여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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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년의밤후로 처음같는 초원모임 조금도 어색함없이울모두는 하나임을 생각합니다 음식에 푸근함까지더해주시는 장로님 권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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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목자의 자리를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목자의 자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이기 때문이란 말에 위로가 됩니다. 홍복식 초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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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 기자로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첫 모임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서로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진솔한 나눔 너무 감사했습니다~
    홍초원 목자목녀님♡ 힘을 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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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한해 우리 초원에 주님의 간섭하심과 계획하심을 기도로 심고 열매로 돌아오는 주님의 행하실 일들을 기대해 봅니다~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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