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어색함이란 없다 (홍복식 초원 첫 초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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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은 절대 올리지 않으리라 결심하였는데 정성스럽게 차려진 권사님의 밥상을 보고 결국 찍은건 이 세장의 사진뿐이였음을 고백합니다. ㅠㅠ
어색할 수 있다고 장로님께서도 걱정 하셨지만, 그 걱정은 나눔과 교제속에 어디론가 사라지고 첫 모임부터 목원을 걱정하고 기도 제목을 내어놓는 우리는 목자, 목녀 였습니다.
어느 목자님의 간증처럼 우리가 목자의 자리를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목자의 자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이 그대로 하나님의 역사가 되는 위대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 한해를 기대합니다.
웃음으로 반겨주시고 맛있는 음식으로 섬겨주신 장로님,권사님^^
감사합니다.사랑하고 많이많이 존경합니다.
홍복식 초원의 목자,목녀님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다음부턴 목사님이 말씀하신 원칙을 적용하여 글을 올리겠습니다.!!!
첫 모임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서로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진솔한 나눔 너무 감사했습니다~
홍초원 목자목녀님♡ 힘을 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