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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종욱
  • Jan 26, 2014
  • 3034
  • 첨부1

초원 첫 모임을 김흥환 장로님댁에서 가졌습니다.

6개월된 신입(?)과 두달된 신입목자의 적응훈련겸 예비소집으로 알고 편안 마음으로 모임에 참석하였지만

베테랑목자님이신  김흥환장로님의 능숙한 진행으로 시작된 모임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어졌네요

김흥환 초원은

초원지기이신 김흥환 장로님과 원성자권사님 이 섬기는              넝쿨    목장

채선수목자님과 최은재목녀님이 섬기는                                         로뎀     목장

두달된 자칭 신입 우종관목자님과 신용희 목녀님이 섬기는         카자흐목장

초원에 막내(얼굴은 막내가 아닌듯? ㅎㅎ)

박종욱 신도용집사가 섬기는                                 스탄(stan)  목장( 고센목장에서 이번에 선교지 이름으로 했어요)

으로 구성되었답니다. 

새해 첫 모임이라 가볍게 4시간만에 모임을 정리 하고 구정을 맞아 서로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마무리로

첫목장을 마쳤답니다

이상 김흥환 초원 새내기 기자 박종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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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목자 롤 모델이신 박종욱 목자님 대단하세요.. 초원모임갖고 집으로 왔는데
    벌써 초원 모임 소식을 올리시다니.. 박수를 드려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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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 서열 NO.2님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를지경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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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처음 모임이라 맘놓고 긴장을 풀고 갔는데 역쉬..
    모임하면서 하나님과의 끈을 더욱 단단히하고 왔답니다.
    오늘 채선수 목자님 기도를 들으면서 가슴이 뜨거워졌답니다. 더욱 좋았습니다.
    터놓고 얘기하면서 제 자신이 많이 부족하고,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 저녁 정말 맛있게 잘먹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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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없지만 이렇게 빨리 초원모임 소식도올리고 그곳에 은혜받으신 우종관 목자님,
    대단하십니다. 신구의 조합이 너무 잘맞네요, 축하드립니다. 호 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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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스킬이 부족한가요? 증~~~말 사진이 안보이네요

    수정했슴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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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환초원 파이팅 ! 4시간이면 적은 시간이 아님에도 시간 가는줄 모르게 초원모임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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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빠른 소식 감사합니다. 역시 김흥환 초원 답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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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 서열 No2입니다만.. 항상 신입된 마음으로 해봅니다..
    근데 처음 모임에 가볍게 4시간.. 너무 가벼웠어요.. 목자로써 치유되는 모임을 이끄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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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만 읽어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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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지기가 해병대출신이라서 그런가? 진짜 소식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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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가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은혜와 감사가 충만했습니다.다음 모임이 기대가됩니다,부끄럽지않은 목장사역을 나눌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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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옷!! 바람직한 좌식의자입니다!!! +ㅁ+
    우리 목장 애들이 허리 아파 하던데....
    초원 모임 내용보다 이런 것이 눈에 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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