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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곽성아
  • Jan 24, 2014
  • 4018
  • 첨부1

이삭목장

(하규하,박영옥집사님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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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 어린이 쌍둥이들과함께 구영리 삼겹살집에서 식사를 하고 집사님댁이로 이동했습니다.

 

중보...

제가 도착했을때는 벌써 목장모임이 마무리되는 중보기도 시간이였습니다.

목장에서 후원하는 김광진선교사님과 기타 목장에서 품고있는 VIP를 위하여

그리고 목원 각자의 2014년도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였습니다.

 

이 꽃은...

오늘은 아무날도 아닙니다.

그냥 꽃이 이뻐서 가지고 갔는데 너무나도 좋아하십니다.

웃으시는 모습에서 꽃보다 더 값진 향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닭볶음탕은...

박집사님께서 쌍둥이들 혼자 밥챙겨먹는다고 닭볶음탕을 만들어서 제게 싸주셨습니다.

집에 와서 애들한테 이야기하니 너무 대단하시고 감사하다 이야기합니다.

감사를 받고 감사를 아는 아이들이여서 다행입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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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옥집사님 가정에서 섬겨주셨네요, 웃으시는 모습에서 꽃보다 더 값진향기를 발견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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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륜과 웃음이 묻어나는 참 아름다운 목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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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을 준비해서 특별한 날이 되었군요.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목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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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날도 아닌 날에 가져가는 선물은 참으로 그 놀라움과 기쁨이 더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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