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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Jan 20, 2014
  • 3807

새해의 두번째 목장모임을 목녀님댁에서 열었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크를 하는 가운데 서로 올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나누는 가운데 두사람이 똑 같이 이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리라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너무힘든일도, 너무 잘나갈때도 이 모든것이 지나갈 때가 있느니

낙심도 하지말고, 교만하지도 말고 겸손하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명심하고 살아야 겠네요.

희진씨의 생일을 맞아 목녀님께서 진짜좋은 미역으로 국을 끓여주시고

잡채와 생선조림과 나물등을 준비하여서 엄마처럼 생일상을 차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희들도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일었습니다.

목녀님 짱이예요~ 언제 저희들이 그 마음 닮아 갈까요?

여전히 손병수 이말연부부께서도 목장모임이 너무너무 좋다고

우리모두 진짜 가족처럼 느껴진다고 어린아이 처럼 좋아하신답니다.

올한해 믿음이 잘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마음을 터놓고 위로를 얻고 새힘을 얻은 은혜의 자리가 되었답니다.

 

 

20140116_1936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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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열정적인 기자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사진이 안보이네요^^; 제목 뒤에 "(넝쿨)"이라고 표시부탁드려요, 공지사항의 목장소식 올리는 방법을 한번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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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새 힘을 얻는 은혜의 자리가 되는 목장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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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또한 지나가리라.. 참으로 자신에게 힘이 되기도 하고, 절제되는 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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