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미정
  • Jan 20, 2014
  • 2316
  • 첨부3

  안녕하세요. 에덴의 기자 이미정입니다.

목녀님께서 공지 꼭 꼭 읽어보라는 당부. .잘 읽었지요. 엥.

더 까다로워 졌다는.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하는 마음을 가지고 아주 무거운 마음으로. 기자를 합니다.

 

VIP를 위하여 (이찬용께서 메모하기를 very important person라고 했네요. 정말 그런것 같아요.) 항상 기도합니다. - 전동훈 VIP님, 손경미 VIP님. 꼭 목장모임에 오셔서 하늘 복 받으세요.

 

말 처럼 각자의 길을 따라 열심히 달리는 우리들.

다른 분들이 보면 참 천방지축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항상 같은 목적으로 뛰어다닙니다. 나름 자부하고  있지요. 헤헤

꽉쪼아 주시는 목자님 뒤로 항상 풀어주시는 목녀님. 참 좋은 궁합이지요

들판에 막 풀어주시다가 따끔하게 늑대를 보내주시어 무섭게 만드는.

이번에는 늑대를 살짝만 보여주셨어요. 에공 무서워라.

성경필사에, 새벽기도에, 삶공부에, 올바른 신앙관에,vip전도 이렇게 살짝만 보여주셨어요.

전 이제 어디로 숨어야 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기자는 숨을 곳을 찾아 돌아다녀야 할 듯..

이름만 부르면 가슴이 두근두근. 해요

이야기 도중에 나지막하게 목자님께서 물어셨어요. 미정자매는 잘 하는 것 있는가?(잘 하는 없다고 판단하신 것인듯)- 고민 끝에 청소와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도록 만드는 잔소리요. 라고 대답했어요. 앙~~~앙.

 

본론으로

새해에 첫 사진과 이번 모음의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블링블링한 어린이 목자 김은빈양의 주도 아래

말잘듣는 아이들. 조용하면서도 뭔가를 이루어 내는 어린양들입니다.

기도 제목도 우리 아이들이지만 참. 잘합니다. 헤헤

김기현, 오미진 부부의 티격태격- 이 모습보면서 저랑 남편이랑 참 많이 했는데 회상합니다. 그러고 보면 참 감사합니다. 과거처럼 이야기하는 이 여유. 아직 집에서는 하지만 모임에서는 안해요.(그 느낌 아니깐~~~)

 

진지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운 모임이여서.

다음에는 더 잼있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필승~~~ 

 

오미진 자매의 자체발광 -- 눈 부시죠. 참 예쁜 주부입니다. 현모양처

김기연 형제는 부인을 위하여 나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두번째에서 박희용목자님을 시선을 따라가 보세요.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마지막 사진 조용히 일저지르는 어린양들. 예빈양은 너무 신나 고개를 흔드는 바람에 . 다음잘 찍어서 올릴게. 미안해~~

1390129679160.jpg 1390129229074.jpg 1390129235528.jpg

  

 

 

 

 

  • profile
    말처럼 달리는 에덴을 기대합니다.
  • profile
    무거운 마음과는 다르게, 잘 적어주셨습니다 ^^ ㅎ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천국의 열쇠..(르완다) (4)   2021.08.07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알게해 준 목장 모임 - 민다나오 흙과 뼈 0807 (2)   2021.08.07
뭔가 많은 이야기.(그래도 축약본) -악토베올레 (6)   2021.08.10
새식구가 생겼습니다♡(카자흐푸른초장) (5)   2021.08.12
오늘도 참석율 100% (민다나오 흙과뼈) (4)   2021.08.14
늘 흔들리는 초신자를 위해 기도하는 따뜻한 모임~~(모스크바^^) (5)   2021.08.14
늘함께 행복한 말레이라온목장식구들 ♡ (2)   2021.08.16
여기도 새식구가 생겼습니다.(인도의 향기) (4)   2021.08.16
복음백신 -악토베올레 (6)   2021.08.19
비대면모임이라할지라도(베트남함께) (3)   2021.08.19
불금엔 역시 목장(베트남함께) (2)   2021.08.20
대면 모임이 아니여도 웃음나는 모스크마 목장 모임~~~~~~~ (3)   2021.08.21
네팔로우는 여전히 진행중 ! (네팔로우) (2)   2021.08.21
VIP와 함께!!(호치민) (3)   2021.08.23
따끈따끈합니다!(카자흐푸른초장) (3)   2021.08.27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정다운 연해주 목장) (3)   2021.08.28
업그레이드(?)된 목장모임 (필리핀 에벤에셀) (3)   2021.08.28
너무나 감사했던 목장 특송... 남자들이 착한 목장 (5)   2021.08.28
따뜻하고 뜨거웠던 첫 목장모임 시작(시온) (4)   2021.08.29
오늘은 뜨끈뜨끈(카자흐푸른초장) (3)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