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Jan 20, 2014
  • 3517
  • 첨부3

1월9일 새해 첫 목장모임을 성안동에 사시는 임형호.고정숙 목원님 댁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고정숙목원님 께서 저희들에게 오리불고기를 메인으로 각종야채와 나물로 넝쿨식구들의

배를 채워 주셨답니다. 또 임형호 목원님께서는 오랫만에 기타로 찬송가 반주를 해 주셨는데

마음은 원이로되 연습이 부족한 관계로 ^^반주가 찬송가를 따라오느라 애좀 먹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잘해주시고 많이 연습하여 담엔더 잘하기로 약속하였답니다.

아~그리고 임형호목원님의 조카 임대진형제가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답니다.

목장모임이 생소하겠지만, 나눔속에서 아마 많은 생각들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새해라고 해서 달라진것은 없지만 새로운 한해를 주심으로 말미암아 지난해를 결산하게되고

새해의 각오를 다지게 되는 시간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눔속에서 각자의 소원과 기도제목들을 내어놓고 서로 손잡고 기도하고 축복해주는데 

 손에 땀이나며 목소리를 높이며 서로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그 마음과 소리를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들으셨을 겁니다. 진정한 형제요 자매인 저희들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20140109_195510.jpg

20140109_194852.jpg

    20140109_190135.jpg

  • profile
    기타를 열심히 배우려는 의지가 대단합니다. 모두들 새해의 각오가 연말에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우리목장궁금하실겁니다?(카자흐푸른초장) (2)   2022.01.13
따끈따끈하게 업로드!(카자흐푸른초장) (3)   2022.01.14
초지일관(악토베 올레) (5)   2022.01.15
우리는 아직 20대다...!(사이공) (9)   2022.01.16
2022년은 사라나오(목장명칭 변경 심의중...구 겐나오)의 해 (9)   2022.01.17
NEW호치민~welcome(호치민) (9)   2022.01.19
2022년 새롭게 시작될 목장 기대합니다(미얀마껄로) (7)   2022.01.21
만두습격 (티벳 모퉁이돌) (5)   2022.01.22
마음이 부자로 시작하는 킹스웨이목장 (5)   2022.01.22
듀근듀근 첫 만남(미얀마껄로) (3)   2022.01.24
우리는 싱글의 젊은 피 (이리오너라) (8)   2022.01.24
축하드립니다! 환영합니다!!!(정다운연해주) (4)   2022.01.24
2022 새벽을 깨워가요! (스리랑카 해바라기) (4)   2022.01.25
변화의 바람은... 설렘입니다 (민다나오 흙과 뼈) (6)   2022.01.25
목장의 가장큰 원동력은??? (말레이라온) (4)   2022.01.25
새로운 목장의 시작(악토베 올레) (7)   2022.01.28
특새 꽤 괜찮은 출석률(미얀마껄로) (5)   2022.01.30
비대면도 괜찮아!(말레이라온) (3)   2022.01.31
새로운 시작!(프놈펜 목장) (7)   2022.02.03
새롭게 목장 모임을(벤쿠버 상은희) (9)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