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해인
  • Jan 09, 2014
  • 2732
  • 첨부1

PhotoGrid_1389265247403.jpg 안녕하세요~ 다운교회에서 상큼함(?)을 담당하는 목장 ㅎㅎ 기자 박해인입니다.

이번 모임의 메뉴는 바로 떡국과 오삼불고기!!

정현이 어머니께서 정말 멋진 솜씨로 오삼불고기를 만들어주셨답니다!!!(집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녀님의 시크릿 레시피로 만든 떡국으로 추운 겨울 목원들의 속을 채워주셨어요~ㅁ

티타임에서는 재경이 어머님이 주신 달콤한 코코아, 사이공의 명물 루이보스, 목녀님의 야심작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로..^^

 

이번 목장 모임에서는

한 형제님의 진지한 나눔으로 참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한동안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해서 여러 면에서 답답하고 막힌 그런 상태였었는데

이번에  하나님께 좀 더 다가가기로 결단하고 행동으로 옮김으로 삶 속에서 하나씩 하나씩 해결되어져 가는 모습을 고백하였습니다.

그의 고백으로  우리들은 각자 삶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한가 돌아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특새를 준비하면서... 목자님께서 작은 숙제를 내주셨습니다.

"기.도.수첩"  기도수첩에 이번 특새 때 기도 할 제목들을 적어서 기도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보았을 때 얼마나 기도응답이 되었는지 확인도 하는..^^

 

저희 목장이 요즘 특새에 다들 힘을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목장 밴드에 매일 매일 출석 사진을 올리며 서로서로 체크해주는 모습 ㅎ~좋습니다~

2014년은  무릎으로 더욱 섬기는 목장 되길 바라며....^^*

 

  • profile
    특새를 살리는 사이공 좋습니다..기자님, 제목을 제가 부탁한 방식으로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profile
    젊은 날 하나님께 순종하는 특권을 귀하게 여기는 싱글장년들의 모습이 알흠답습니다~^_^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갈등 가운데 나 자신을 먼저 바라본 한 주였습니다 (필리핀 에벤에셀) (3)   2022.02.19
이제 만나고 싶습니다!!!(인도의 향기) (4)   2022.02.19
가끔은 같이.. 때론 따로지만 마음만은 한곳에 (민다나오 흙과 뼈) (7)   2022.02.19
토요일 저녁에 식사 하러 오세요!!!(상은희 목장) (6)   2022.02.21
사라나오목장 소식 (8)   2022.02.21
동경목장의 반가운 손님(Feat.혜인자매 단짝) (5)   2022.02.22
vip..이젠 목장식구입니다^^(말레이라온) (4)   2022.02.22
고난가운데 피어난 꽃 (스리랑카 해바라기) (2)   2022.02.23
힘냅시다 모두들(프놈펜) (4)   2022.02.25
가까워지고 있는 호치민 (4)   2022.02.26
반갑지 않은 오미크론이 찾아왔지만.. 그럼에도 가슴 찡한 감사가(깔리만딴브니엘) (4)   2022.02.27
함께있어더욱행복한 vip와함께♡(말레이라온) (5)   2022.02.27
목장보고서 (하이!악토베) (2)   2022.02.27
사라나오목장 소식 (6)   2022.03.01
봄소식과 함께 기다리는것은???(카작어울림) (4)   2022.03.01
주일을 기다리며(담쟁이 목장) (3)   2022.03.01
새학기 준비는 목장모임에서 ! (시에라리온) (2)   2022.03.03
전원참석!(방글라데시 열매) (3)   2022.03.03
만날 수는 없지만! 호치민 (4)   2022.03.04
줌도 감사합니다(르완다) (4)   202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