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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하민정
  • Jan 05, 2014
  • 3096
  • 첨부5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울산을 넘어 부산에서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여행을 간 것이 아니고, 항상 부산에서 울산까지 교회를 오고계신

이주용 형제, 김미란 자매님 가정에서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목장 식구들도 KTX 를 타고 휭~ 하니 부산 분위기에 젖어볼 수 있었네요.

임신한 몸에도 불구하고 목장 식구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신 미란 자매님께 감사하네요.

신혼집도 출입문에서부터 깨소금 냄새가 물씬 풍겨지더군요.

집에서 모임이후에는 부산 남포동에서 식사하고, 번화가 크리스마스 조명 축제를 맘껏 즐겼답니다.

목장 부산 투어를 위해 완벽한 여행 시나리오를 준비해주신 주용씨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옵션코스였던 씨앗호떡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림1.jpg 그림2.jpg 그림3.jpg 그림4.jpg 그림5.jpg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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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까지 가셨네요..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목장 가꾸시는 모습 참 아릅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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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이 울산보다 크더군요. 볼 것도 많고 덕분에 아이들은 신이 난 하루였습니다. 부산역 배웅에서부터 아이들 영화관람 그리고 볼거리 와 먹을거리까지 ... 멋진 하루를 제공받았습니다. 내년에는 각자가 맡은 사역에서 먼저 기도로 준비하는 한 해가 되고자 서로 중보기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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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 모두 행복해 보이십니다.
    신혼집에서 깨소금은 얻어 오셨나요
    씨앗호떡이 그렇게 맛나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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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목장 원정대, 멋집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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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나~
    미란자매 살림솜씨가 탁월하신가 봐요.
    집안도 깔끔하고 다과상차림이 놀라운데요. 견과류 세팅 한 수 배웁니다~
    완벽한 부산 투어를 제공한 주용형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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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를 넘어서 부산까지 목장모임 원정갔군요 부산투어까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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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세팅이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ㅂ=
    부산까지 가셔서 씐나는 목장 모임이었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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