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우혜란
  • Jan 03, 2014
  • 2244
  • 첨부1

 

2013년 12월 27일 금요일..

2013년 마지막 목장 모임이 있었던 해바라기 소식입니다.

이날은 우리목장의 김말숙목녀님 지인이신.. vip 김성애님께서 함께 했습니다.

기도하시는 모습이 vip가 아닌 목원같죠?^^

목녀님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하신 김밥과 어묵탕 그리고 상큼한 골뱅이 무침으로 따뜻한 식사교제를 했습니다.

(땡초김밥은.. 숨겨진 복불복이었습니다ㅜㅜ 매웠지만..맛있었어요~)

 식사후에 설거지는  목자님과 배천우집사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다과를 나누며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는데요..

바로~~ " 다짜고짜 스피드게임" 각자 번호표를 뽑아서 해당하는 영역의 스피드게임지를 받아서 가까운 지인에서

전화를 걸어 2분동안 10개의 단어 중 몇개를 맞히는지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핸드폰의 스피커 기능을 사용해서 모든 목원들이 들을 수 있었는데요~~ 너무 잼있어서 다들 많이 웃었답니다.

이날 게임왕은 친구들의 활약으로 우혜란자매가 차지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2013년 한해동안 출석을 성실히 한 목원을 시상했는데요..누가 그 영광을 차지했을까요?^^

두둥~~~ 바로 바로..김영일형제와 강소산자매 가정이 최고의 출석률을 보이며 영광을 안았습니다.

선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커플 수면바지~~^^

모든.. 순서를 마친뒤~~ 각자 자신이 요즘 두려워하는 일과 자신의 성격이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나 피해를 준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서 한명씩 나눔을 가지고 모든 목원들이 그 한명을 위해 기도하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 그래서 목장모임은 11시 30분에 마쳤습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용량초과로 사진이 하나밖에 안올려지네요..ㅜㅜ

죄송합니다..다음에는 많은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CAM02368.jpg

 

 

 

 

 

 

 

 

 

 

 

 

 

 

 

 

 

 

 

목록
  • profile
    아름다운 모임 모습입니다 ^^
    자신을 되돌아보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ㅎ
  • profile
    배운 것을 잊지 않고 적용하시는 놀라운 목자님! 전화게임도 멋지구요. 갈수록 많이 오픈하고 배워가는 목장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 profile

    한장의 사진이 강렬합니다!! 

  • profile
    손을 얹고 함께 기도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주어진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네팔로우) (6)   2021.01.18
사랑이 흘러흘러 (호치민) (4)   2021.01.18
줌으로 웃기기 있기없기, 치앙마이 울타리 (4)   2021.01.17
늘함께 행복한 말레이라온목장식구들 ♡ (5)   2021.01.15
너의 염려를 주께 맡겨라----스리랑카 해바라기목장 (3)   2021.01.15
한 주를 마무리하며 (티벳 모퉁이돌) (5)   2021.01.12
영상으로 목장하니 VIP 도 볼수 있네요(르완다) (3)   2021.01.10
여전히 일하시는 하나님 (아이맨) (4)   2021.01.10
시온 거리두기 기간엔 줌으로 가까워지는줌 (5)   2021.01.10
ZOOM과 함께하는 내집처럼 목장 (5)   2021.01.09
흙과뼈 민다나오 1/9 목장모임 (3)   2021.01.09
많이웃자~~~스리랑카 해바라기 (3)   2021.01.08
영상으로 만났기에 더 간절했다. (얼굴목장) (4)   2021.01.08
언택트에서 온택트로 (최금환 초원) (5)   2021.01.04
보내며 맞으며 -- (깔리만딴 브니엘) (6)   2021.01.03
2020년을 보내며 (까마우) (7)   2021.01.02
(베트남 함께)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5)   2021.01.02
반갑고 환영해! (호치민) (4)   2020.12.28
찾아가는 서비스:) 치앙마이울타리 (4)   2020.12.28
딩동!!! vip가 오셨어요~ (모스크바 ) (7)   202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