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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수영
  • Dec 24, 2013
  • 1867
  • 첨부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좋은 이웃 목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의 게으름으로 자주 소식 전하지 못해 너무 죄송한 마음이예요 ㅠㅠ

 

그래서, 이제껏 사진 찍기만 하고 전하지 못한  목장 사진을 대방출하려고 해요 ^^

그전에 그동안의 저희 좋은 이웃 목장 소식을 짧게 나마 나눌게요.

 

1.  이경자 권사님의 어머님이신 왕할머니께서 눈이 보이지 않으시는 아픔으로 많이 답답해 하셨어요. 그래서  목장 모

     임을  두어번 권사님댁에서 하면서 목자님의 인도아래 왕할머니의 평안을 간구하는 저희 목장만의 기도회를 가졌

     답니다.  기도회 후 조금은 왕할머니의 평안한 미소를 볼 수 있어서 저희 마음도 조금은 뿌듯했답니다.

 

2.  그동안 저희 목장의 VIP이셨던 박은정 자매님께서 이제는 저희 목원이 되신 것 같아요.  드문드문 참석하셨던 자매

     님께서  이제는 항상 저희 목장에 참여하셔서 맛있는 저녁 식사와 함께 삶 나눔도 하신답니다. ^^

 

3. 다원이 아빠인 김윤석 형제는 최근 두 번씩이나 연속으로 목장에 자발적 참석하여 맛있는 저녁식사를 함께 했어요.

    조금씩 목장과 목장식구들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고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해요. ^^

 

4. 저희 좋은이웃목장은 월화수목금 각 요일에 맡겨진 한 사람 한사람씩 각자 나누고 싶은 성경 한 구절을 모든 목장식

    구들에게 SNS(문자와 Band)로  나누고 있어요.  시작은 할머님의 간호로 목장모임과 예배의 자리에 참석하시기 힘든

    권사님께 말씀의 도움이 되고자 시작하였는데요. 지금은 목장 식구들 모두 "오늘의 말씀 한구절" 나눔으로 더욱더

    삶이 풍성해 지고 있는 것 같아요.

 

5. 그 외에 짧은 소식 몇가지 더 나눌게요 ^^

     - 임혜란 목녀님의 학교 제자였던 "이찬솔" 형제가 잠시 저희 목장에 VIP로 참석했었어요. 지금은 또래에 맞게 싱글

       장년 목장으로 옮겼어요.

     - 우리 목장의 귀염둥이 막내인 소원이가 이제는 걷기 시작했답니다. ㅎㅎ

     -  목자님의 생일과 박은정 자매님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도 가졌어요.  ^^

        주님의 축복과 사랑으로 태어나 함께 만나서 서로 섬기고 살아갈 수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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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기자님 감사!!
  • profile
    우와~ 풍성한 나눔 감사합니다 ^^
    목자님, 목녀님의 사랑이 담뿍담뿍 보이는 것 같습니다 ㅎ
  • profile
    대~~~~박 !!!
    이렇게 꿈틀 꿈틀 멋지게 목장을 지켜온 좋은 이웃목장을 축복합니다.
    세명의 육아로 쉽지 않은 시간이었을건데, 인내로 이렇게 견뎌주시니 목자 목녀들이 또 많이 배우게 됩니다. 내앞의 환경에 대한 불평과 어려움에 대해 포기하고 싶은 마음들이 싸그리 없어지고 도전 받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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