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Dec 17, 2013
  • 3763
  • 첨부1

12월12일 목자님 댁에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우리 목녀님께서는 오늘도 저희목원들을 위하여 뜨끈한 뼈다귀 해장국을

푸짐하게 끓여 놓으셨네요~ 손으로 뼈다귀를 들고 다들 뜯었습니다.

뜨끈한 국물과 구수한 시래기를 거의 다 먹었드랬습니다.

연약한(?)선주씨가 먹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희진씨.임숙씨.수애씨

다들 바쁘셔서 못나오셨네요.담주는 꼭 보길 바래요.

영욱씨,미진씨.부부도 야간근무 가야하는데도 목장모임에 나오셔서

정말 감사해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언양에서 오신 손병수.이말련 부부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배불리 먹고 성경공부를 하고 삶을 나누었습니다.

아직 신앙은 없지만 우리 믿는자들보다 더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시는 손병수.이말련 부부로 부터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웁니다. 부부가 하나가 되어야 모든 일이 형통하다는 것을 ,

알던 것이지만 다시한번 다짐해보며 넝쿨목장 모든 가정들이

주안에서 한마음이되며, 형통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상 넝쿨목장 소식이었습니다.

 20131212_190225.jpg 20131212_190207.jpg

  • profile
    목장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집니다. 새가족을 보면 너무흐뭇해집니다.
  • profile
    멋진 소식에 덩달아 힘이 납니다...
  • profile
    친정집 밥상이 눈앞에 아른아른~~
  • profile
    예수영접모임 때, 저희 목장 형제도 있어서 손병수 어르신과 이말련 어르신을 두 번 뵈었는데, 정말 멋진 분들이셨습니다!!! >ㅁ<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늘 흔들리는 초신자를 위해 기도하는 따뜻한 모임~~(모스크바^^) (5)   2021.08.14
오늘도 참석율 100% (민다나오 흙과뼈) (4)   2021.08.14
새식구가 생겼습니다♡(카자흐푸른초장) (5)   2021.08.12
뭔가 많은 이야기.(그래도 축약본) -악토베올레 (6)   2021.08.10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알게해 준 목장 모임 - 민다나오 흙과 뼈 0807 (2)   2021.08.07
천국의 열쇠..(르완다) (4)   2021.08.07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미얀마껄로) (4)   2021.07.31
7월은 가고 8월이 옵니다 (티벳모퉁이돌) (4)   2021.07.31
모이는 기쁨! ^^ (방글라데시 열매) (4)   2021.07.12
비오는 날에는 줌목장~(에벤에셀) (5)   2021.07.03
내 힘으로 안될 때, 빈 손으로 걸을 때 (방글라데시 열매) (5)   2021.06.28
떨어져 있지만 하나되는 까마우(까마우) (5)   2021.06.23
이 안에.... VIP 있다. -악토베올레 (4)   2021.06.22
서로를 세워주는 곳 (티벳 모퉁이돌) (4)   2021.06.22
선수는 치고 빠지고를 자유자재로~ ! (르완다) (4)   2021.06.21
하이! 상카부리 좋은이웃 목장입니다. (5)   2021.06.19
​아파도, 바빠도, 당직이여도 (까마우) (3)   2021.06.16
무소식이 희소식..아니죠!!(카작어울림) (6)   2021.06.15
기도제목 나누기 (티벳 모퉁이돌) (6)   2021.06.14
당신의 만 가지 허물을 덮는 한 가지 은혜 -악토베올레 (7)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