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2013 12 07 인도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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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목장의 목원이자 기자이자 목장 셔틀 기사인 최진수입니다.
늦었습니다 소식이 ^^
오늘의 인도목장은 인원이 적었지만 그래서 그런지 더 푸짐하게 먹고 깊은 나눔이 있는 모임이였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요리를 했습니다. 저희는 떡갈비와 부대찌개를 요리하여 먹었습니다.
군에서 취사병 보직을 담당한 손진수 예비역의 전두지휘아래 부대찌개가 익어가고있구요 ^^
소싯적 호프집 주방 아르바이트로 단련된 솜씨의 제가 떡갈비를 요리했습니다. 반죽도 제가 어제 열심히 치대었죠 *^^*
준비가 아주 순조롭군요
저의 사진쵤영을 피하려다 두꺼비처럼 나온 김성현 군과 민준일군 손진수군 우리의 대장 서민영목자님
얼굴은 절대 안비치지만 늘 함께하는 저 최진수가 있어 즐거운 모임이였습니다.
잘먹겠습니다!!!!!!!!
정신없이 먹어치우느라 먹는 장면은 포착못했습니다. ^^
열심히먹고 치우고 찬양의 시간! 오늘은 환자인 민준일군(이석증) 김성현(허리디스크) 이들은 편한해도 아주 편한자세로
이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좀더 일찍 올릴수있었지만 제 PC의 어떤 이상한 증세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어서 말이죠... ㅜ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는 인도목장의 12월07일 목장모임의 현황을 전해드렸습니다.
참으로 ... 여전히 공사장 현장사무실 같은 집이, 조금 부끄럽군요 =ㅂ=;;; 허허허
그치만 정리가 안된다는.... ㅠㅁㅠ
목장 준비에 함께 해주는 우리 인도목장 식구들, 참으로 멋집니다 ^^
음식도 함께 해먹고 아픈 가운데도 참석하는 청년들 기특하네요.
민영목자님~~~화이팅입니다.!!!
손진수, 최진수 ^^
감사합니다, 혜영 목녀님 ㅎ
그러고 보니.... 저는 왠지 전쟁터 같네요~
집도;;; 사람도 ㅎㅎㅎㅎ
형제들과 함께 섬겨가는 인도목장 식구들 정말 멋집니다 ~~^^
자매님이 오셔야 할 터인데요 >_< ㅎㅎㅎ
젊음의 특권을 누리는 밥상이 부럽습니다.
목장식구들이 저보다 더 섬세합니다 허허허~